한미동맹

  • 문제
  • 동맹은 우적 개념에 기초한 '잠재적 전쟁공동체' 입니다. 동맹이 존재하는 한 전쟁 준비를 위한 무기도입, 군사연습, 작전계획이 계속 공세적으로 됩니다. 더구나 한미동맹은 미국과의 불평등관계 속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패권전략에 우리나라와 우리 군을 동원하게 됩니다. 평택 미군기지, 성주 사드기지, 강정 해군기지 등 미군 주둔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도, 매년 방위비분담금과 미군 지원비용 수 조원의 부담도 계속될 것입니다.
    더구나 한미동맹이 계속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를 상정한 미국의 동북아 패권전략에 우리나라가 휘말려 들어가 중국, 러시아와 군사적 적대관계에 놓일 가능성도 큽니다. 미국의 비호아래 군사대국화하는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과 군국주의 부활 야욕을 저지하기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 대안
  • 정전협정 60항은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 및 한국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법적 제도적으로 끝내고, 항구적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북과 남이 맺은 모든 동맹관계는 해소되어야 합니다.
    동북아에는 공동안보와 신뢰구축을 위한 다자안보협력체를 건설해야 합니다. 나아가 한반도 비핵화를 기반으로 한 동북아 비핵지대화를 통해 일본의 핵무장을 저지하고 미국, 러시아, 중국 등 핵보유국들의 핵도 역내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미군기지를 되찾고 주한미군 주둔비 부담을 없애고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호혜평등한 관계를 바꿔 나가야 합니다.
  • 함께 해요
  • 성주 소성리 마을, 제주 강정마을 평화지킴이 활동 같이 해요!
    방위비분담금 협정 폐기에 함께 해 주세요.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329 [방위비분담금 바로알기 5] '안보 무임승차국'은 미국이다.(오마이뉴스 연재) 2016-06-07 3154
3328 [2016. 6. 5] 한미, 한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결과 규탄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2016-06-05 2056
3327 [2016. 6. 4] 한미, 한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 즈음한 전국동시다발 평화행동 2016-06-04 3618
3326 [방위비분담금 바로알기 4] 방위비분담금, 대북지원의 65배... 미국 퍼주기 (오마이뉴스 연재) 2016-06-03 3141
3325 [방위비분담금 바로알기 3] 방위비분담금 증가를 막기 위해서도 사드배치는 안 돼 2016-06-03 2677
3324 [2016. 6. 1] 사드 한국배치 반대 시민사회·지역단체 공동 워크숍 2016-06-01 2291
3323 [2016. 5. 31] 한미, 한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 즈음한 169차 평화군축집회 2016-05-31 1873
3322 [방위비분담금 바로알기 2] 지켜 달라고 미국에 돈 주는 한국과 일본 (오마이뉴스 연재) 2016-05-30 2841
3321 [2016. 5. 25] 사드 한국배치 반대 전북대책위 결성 기자회견 2016-05-25 2057
3320 [방위비분담금 바로알기 1] 방위비분담금, 한마디로 미국의 '갑질' (오마이뉴스 연재) 2016-05-25 2406
3319 [2016. 5. 21] 탄저균 추방, 사드배치 반대 평택시민 궐기대회 2016-05-21 2068
3318 [2016. 5. 20] 사드 한국 배치 저지! 한일 군사협정 체결 저지! 2차 달려라 평화행동 24일차 2016-05-21 3580
3317 [2016. 5. 19] 사드 한국 배치 저지! 한일 군사협정 체결 저지! 2차 달려라 평화행동 23일차 2016-05-19 1940
3316 [2016. 5. 19] 한국민 혈세 불법축적, 이자놀이 하는 미국 규탄 1인 시위 2016-05-19 1203
3315 [2016. 5. 18] 사드 한국 배치 저지! 한일 군사협정 체결 저지! 2차 달려라 평화행동 22일차 2016-05-18 1981
검색

검색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