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5/10/20] 럼즈펠트 방한 반대 그림자시위 속보(10신 추가)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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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 차 SCM에 즈음한 럼스펠드 방한 반대 그림자 시위

작계 5026·5027·5029 폐기! 전시작전권 전면적,즉각 환수 및 수직적 한미연합지휘체계 해체! 전략적 유연성 반대 및 평택미군기지 확장 중단! 

[10신] 국방부 사이버 시위 결과

20일 하루동안 국방부 자유게시판(국민참여마당)에 사이버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의 즉각적, 전면적반환과 대북 공격적 작전계획 폐기 그리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및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를 요구하는 내용이 주요한 내용입니다.
총 130여 분의 회원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작지만 이러한 우리 모두의 실천이 큰 역사를 만들 것입니다.

[9신] 오후 8시 20분 현재

평통사가 진행하는 럼스펠드방한반대 그림자시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7시 전후 윤광웅 국방장관 주최로 SCM 미국대표단을 환영하는 비공개 리셉션이 시작되었습니다. 8시 20분 쯤 비공개 리셉션을 끝내고 참가자들이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평통사와 임종인 의원이 주최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의의와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가해서 '현재 한미연합사령관은 작전지휘권이 아닌 작전통제권만을 행사하고 있으며, 외국군 장성이 작전통제권을 행사하는 것은 그리 큰 주권 침해가 아니다'는 발언으로 청중들의 항의를 받은 차두현 연구원(국방연구원) 역시 이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신] 오후 7시 48분 현재

3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 대응 사이버시위 현황. 
국방부 사이트 열린게시판에는 현재 약 100여개의 항의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이버 시위에 댓글이 달리면서 국방부 자유게시판은 럼즈펠드 장관 방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반대를 주장하는 평통사 회원들과 네티즌들의 의견제시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7신] 6시 12분 현재

언론보도에 따르면 럼즈펠드 미국방장관이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비공개 리셉션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오후 8시 현재, 신라호텔 앞에서 계속해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한국방문길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대단히 성공적인 경제강국이며 국방예산을 증액할 능력을 확실히 갖고 있다"는 교묘한 언사로 국방비 증액을 강요하고 "한국방위에서 미국의 역할을 축소하는 방안을 한국관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하면서 주한미군의 지역역할 확대를 기정사실화 하였습니다. 우리는 국방비 증액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한미동맹의 지역동맹으로의 전환을 강요하기 위한 럼즈펠드의 방한을 단호히 규탄합니다.


△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탄 차량 행렬이 평통사가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신라호텔 앞을 지나고 있다.


△ 평통사는 럼스펠드 일행이 지나는 길목인 신라호텔 입구에서 기습적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 시민의신문 이정민

[6신] 오후 4시 30분 현재

신라호텔 입구 쪽 고착은 풀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1인시위 피켓을 다 빼앗기고, 고착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한 실무자가 다쳐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는 실무자와의 전화통화를 한 결과 경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심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럼스펠드의 방한을 반대합니다.
우리는 럼스펠드의 과잉 경호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경찰을 규탄합니다.

 


△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반대한다!'


△ 일인시위를 하던 유 홍 국제연대국장을 경찰들이 강제로 끌고 가고 있다. 시민의신문 이정민

[5신] 오후 4시 20분 현재

럼스펠드 장관 일행이 숙소인 신라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라호텔 앞에서 1인시위를 하려는 평통사 실무자의 피켓을 빼앗고 고착시킨 상태입니다.
신라호텔 앞으로 이동하던 중 중간 가는 길목에서 막더니 이에 항의하자 피켓을 빼앗고 고착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럼스펠드 장관 일행이 들어간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고착을 풀어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여경들은 피켓을 강제로 빼앗고 폭력적으로 아스팔트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 시민의신문 이정민

[4신] 오후 4시 정각

7번 게이트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자 바로 막아서는 경찰들

럼스펠드 차량이 지나가자 경찰이 방패로 피켓을 가리고 있다.

 

[3신] 오후 3시 38분 현재

럼즈펠드는 용산 미군기지에 도착해서 숙소인 신라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평통사는 그 길목인 2호 터널에서 신라호텔로 진입하는 인도에서의 일인시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들이 또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일인시위를 계속해서 방해하는 경찰당국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3시 25분 현재, 52번 게이트 앞

미군문제팀장이 52번게이트 앞 일인시위를 막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52번 게이트에서 경찰이 계속적으로 고착시키는 상황에서 우여곡절끝에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1신] 오후 3시 10분 현재

럼즈펠드 미국방장관이 피터로드맨 미 국방부 국제안보차관보, 리처드 롤리스 아태차관보 등과 함께 3시 15분 용산기지를 향해 헬기로 출발한 가운데

오후 3시10분경 미8군 사령부 11번게이트 앞에서 일인시위를 준비하던 회원이 전투경찰 1033기동대에 의해 고착된 상태입니다.

이들은 럼츠펠드가 용산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까지 고착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
일인시위를 방해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미국을 위해 국민을 향해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한국경찰은 어느 나라 경찰인지 답답합니다.

평통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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