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6/05/04] [평택속보] 평택 팽성지역 군대투입, 강제집행 즉각 중단하라 (종합_사진추가)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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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지역 군대투입, 강제집행 즉각 중단하라
2006-05-04, 평택 팽성
40신_오후 8시 30분 현재 611일째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대추 초등학교가 완전히 부서지고 있기에 장소는 평화공원으로 옮겨서 진행되었습니다. 처절하고 잔혹한 날이었기에 주민들은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싸움을 멈출 수 없다는 다짐은 여전합니다.
39신_오후 5시 35분 현재 대추리로 진입하는 못하는 지킴이들이 본정리 농협 쪽에서는 규탄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촛불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팽성은 지금 총성 없는 제 2의 광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가에 진을 치고 수십명이 마당에 드러눕거나 담벼락에 볼일을 보고, 밭작물을 짓밟는 등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38신_오후 5시 20분 현재 옥상에서 농성 중인 문정현 신부님을 포함한 지킴이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즉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본정 농협쪽에서는 200여명의 지킴이들이 군병력을 막고 대치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연행당한 지킴이들은 400여명으로 확인되고 있고, 경기도 각 경찰서로 분산 수용되고 있습니다
37신_오후 4시18분 경찰과 옥상 농성자 대치중이며 여학생들이 2층에서 난간에 매달려 저항하고 있습니다. 아주 위험스러운 상황입니다.
36신_오후 3시 45분 경찰 사다리차 동원 옥상 진압 시작

3시 30분 경찰은 사다리차를 동원해 옥상 진압을 시작했다. 20명이 넘는 전투경찰이 농성자들을 둘러싸고 연행 준비에 들어갔다. 옥상 농성자들은 투쟁가를 부르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35신_오후 3시30분 대추초교 2층 전원연행 후 옥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사다리 놓고 있음
현재 대추초교 옥상에는 문정현 신부를 비롯한 고령의 성직자 11명과 국회의원 2명, 기자 7~8명이 있습니다.
34신_오후 2시 5분 현재 경찰, 대추초교 2층에서 농성중이던 평택지킴이 연행중.
2층 복도까지 진입했던 경찰들이 기자들의 출입을 막으며 1명씩 지킴이들을 끌어내서 연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추노인정 앞에서는 고착되었던 대오들이 경찰에 의해 끌어내어진 후 용역들이 지킴이들을 연행하며 팔을 뒤로 꺽는 등 폭력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한편 도두리에서 연행되었던 여성회원은 경찰폭력에 의해 목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목 부위가 심하게 부어올랐고 피멍이 난 상처가 보입니다.
33신_오후 1시 55분 현재 경찰 물대포까지 쏘며 대추초등학교 2층 복도까지 진입
경찰병력이 대추초등학교 2층 복도까지 진입한 상태입니다. 2층에 있던 지킴이들은 구호를 외치며, 완강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32신_오후 1시 45분 현재 대추초등학교 진입하려는 지킴이들이 경찰에 의해 고착됨.
대추리 농협 앞에서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대추초등학교로 진입하려는 지킴이들이 뒤쪽에서 오는 경찰에 의해 고착되었습니다. 지금 경찰에게 곤봉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지킴이에게 폭력을 행사할 것을 보입니다.
31신_오후 1시 30분 현재 평택지킴이들이 대오를 정비하고 대추초등학교로 진입시도.
대추리 노인정 앞 농협 창고 앞에서 경찰저지선을 뚫고 대추초등학교로 진입하기 위해서 평택지킴이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대추분교 운동장에 있는 경찰병력이 대추분교 2층과 옥상까지도 침탈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30신_낮 12시 20분 도두리 연행자들은 봉고차 2대에 나뉘어 파주 경찰서로 향하고 있습니다. 연행과정에서 경찰들이 여성들의 사지를 들어 바닥에 패대기쳤다고 합니다.
29신_낮 12시 7분 현재 도두리를 지키던 회원 전원이 연행되었습니다. 한편 국방부 앞에서는 '국방부 장관 면담 요구',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며 전경과 몸싸움이 있다고 합니다.
28신_오전 10시 17분 현재 대추분교에서 경찰이 촛불집회장(비닐하우스)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대추분교 2층에서는 일부 주민과 지킴이들이 있으며, 옥상에서는 문정현 신부 포함한 신부들이 농성중입니다.
27신_아침 10시 현재 대추분교 건물안까지 경찰병력이 진입하였습니다. 학교기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저항하는 지킴이들에게 곤봉과 돌을 던지며 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6신_아침 9시 46분 현재. 도두리 마을회관 앞에서 아침 9시부터 군병력이 탑승한 트럭 6대를 주민과 회원들이 앞에서 가로막고 대치중입니다.
25신_아침 9시40분 현재 대추분교 경찰 병력이 완전 진입하여 기물을 파손중입니다.
연행중이며 소수인원이 남아 학교안에서 격렬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24신_아침 9시 31분 현재 대추리, 도두리 상공에서 경찰헬기가 저공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23신_아침 9시 23분 현재 경찰병력이 대추분교 운동장에 들어와 있고 후문으로도 진입중이며 일부는 유리창을 깨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들이 적은 숫자로 힘겹게 저항하고 있습니다. 부상당한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2신_아침 9시 19분 현재 대추분교 경찰병력 침탈 중. 대추리 주민들이 저항하나 연행당하고 있습니다. 도두리 마을회관 앞에서 군병력. 군장비 차량 계속 진입중. 이에 회원 20여명 대치중.
21신_아침 9시 7분 현재 회원 7명 연행.
3명을 풀려 났으나 4명은 아직 봉고차 안에 있습니다.
20신_아침 8시 40분 남자 회원 1인 연행
남자회원 1인이 연행 당하는 도중, 허리 다쳐 구급차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으나 경찰이 거부하였습니다.
19신_아침 8시27분 도두리 마을 지킴이들 연행중.
고착된 지킴이들을 경찰이 연행 중에 있습니다. 허리를 다친 사람이 있고 구급차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책임지겠다'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18신_아침 8시 22분 도두리 마을회관으로 대규모 경찰병력 이동중.
현재 도두리 지킴이들은 고착된 상태입니다.
17신_아침 8시 7분 현재 도두리 상공에서 헬기가 들판에 철조망을 내려놓고 있고, 지킴이들이 떨어뜨린 철조망을 설치하려는 군인을 막고 있다. 회원과 주민일부가 연행되었다.
경찰은 군인과 지킴이들을 분리시키려고 1시간 가까이 대치중이었다가 현재는 지킴이들을 고착시켜 놓았다. 고착된 지킴이들은 평택기지확장 저지 깃발을 들고 투하된 철조망 안에 들어가 저항하고 있으며 경찰은 지킴이들을 연행중이다.
16신_아침 7시 37분 대추리 상공에서 헬기 수십대가 철조망 설치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실어 들판에 내려놓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회원들은 헬기가 착륙하는 지점으로 뛰어가 군병력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대추분교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일부가 도두리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15신_아침 7시30분 도두리에 보병부대 등장.
주민들과 회원들이 보병부대가 마을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가로막고 30여분 정도 대치중입니다. 또한 군인들이 방송으로 물러나라고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처음에는 회원들과 주민들을 밀어붙일 듯이 하다가 물러나 있다가 결국 뒤돌아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4신_아침 7시20분 현재 도두리 마을회관에서 평택지킴이들이 2호지선으로 이동중입니다. 군인들과의 만남이 예상됨.
13신_아침 7시 현재 안성천 건너에서는 부교를 동원하여 중장비를 실어 나르고 있고 도두리 지역에서도 군인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7시 남산2리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군병력을 실은 군용버스가 약 6~7대가 모습을드러냈다. 평택지킴이 5명은 '군병력 철수하고, 올해에도 농사짓자','평택농민들은 이땅에서 농사짓기를 원한다'며 군용버스를 막아나섰다. 약 10여분 뒤에 군병력이들이 닥치며 군용버스를 가로막던 평택지킴이들을 옆에있던 밭으로 끌어내고, 팔을꺾으며 마치 적을 제압하듯이 눌러댔고, 군용버스는 대추리로 향했다.
12신_아침 6시55분 현재 도두리에 군대 병력 모습이 나타남.
도두리에 있는 평택지킴이들과 군인과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11신_아침 6시42분 현재 경찰병력 대추분교 둘러싸
지킴이들의 완강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끝내 경찰, 용역들이 대추분교를 포함한 논까지 둘러싸고 있습니다. 지휘관들의 핸드마이크 소리에 따라 움직이며 진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용역들은 사복을 입고 가슴에 청테이프로 붙이고 있습니다.
10신_아침 6시35분 현재 도두리 대치중
도두리 일대는 경찰 병력과 대치중이며, 아직 별다른 상황이 없습니다.
대추분교에서는 문정현 신부님을 포함한 신부 9분이 옥상으로 올라가 끝까지 평택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9신_아침 6시25분 현재 대추분교 정문에서 농협창고 사이에 도로에 경찰이 진입중.
지킴이들의 저항을 뚫고 경찰이 진입중이며, 범대위 방송차량을 통해 지킴이들의 집결을 호소하고 있으나 지킴이들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8신_아침 6시14분 현재 대추분교 앞 미군부대 쪽문으로 경찰병력 진입 시도중.
내리방향으로도 경찰병력이 함께 진입을 시도하고 있음. 또한 도두리에서도 경찰병력의 진입을 알리는 싸이렌이 울리고 마을주민들이 경운기와 트랙터를 몰고 마을회관으로 집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날 아침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직원들이 나와 근처를 서성이고 있다. 인권위 직원들은 모두 14명. '국가인권위원회'라고 쓰인 푸른 색 조끼를 맞춰 입고 모여 섰던 이들도 상황에 따라 모두 내리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집회 상황을 보러 나왔다"는 이들은 "경찰을 감시하러 나온 것이냐"고 묻자 "경찰쪽과 시위대 양 쪽 다 보러 나왔다"고 말했다.
7신_새벽 5시44분 우려했던 군인과 민간인 마찰 벌어지다. 진정 국방부는 평택을 제2의 광주를 만들려는가...
현재 안성IC에서 안정리 방향으로 군인을 태운 관광버스 21개가 진입중이고, 이를 평택지킴이들이 막아나서고 있습니다. 3명이 관광버스 위에 올라가 "주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특공대를 투입하는 국방부 장관 즉각 사퇴하라"를 외치며 저항하고 있습니다. 버스 아래에서는 5명의 지킴이들이 '평택주민 다죽이는 국방부의 군대투입 결사반대', '농민에게 특공부대 진압부대 투입하는 국방부는 각성하라'라는 피켓팅중입니다. 이에 군인들은 차량에서 내려 지킴이들을 강제적으로 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인들이 직접 지킴이들의 양손을 뒤로 꺽어 묶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군인은 국방부측의 설명과는 달리 보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안성천 건너편에서는 상륙정이 띄우고, 제방 근처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6신_새벽 5시 25분 현재 경찰병력이 본정리, 함정리 방향으로 걸어서 마을로 진입하여 도두리 일대까지 인접해 있음.
해가 뜨고 있습니다. 어제 확인됐던 군부대 안에서는 군인들이 기상 후 출동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됨.
대추분교 안에서는 평택지킴이들이 기지확장을 막아내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군 병력과 민간인 충돌이 빚어질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속보를 보는 평택지킴이들은 빨리 평택으로 달려와 주십시요.
5신_새벽 4시 30분 현재 경찰 버스 본정리, 대추리, 도두리 외곽지역으로 오는 것이 확인됨.
4신_밤 12시 20분 대추분교에서 평택지킴이 결의대회 중
대추분교에서 평택지킴이 1천여명이 결의대회를 진행중입니다. 방금 전 민주노동당 결의대회가 끝났고, 현재는 노동자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신_밤 10시 현재 군 병력 평택으로 이동 확인
서울 국방부 앞에서 9시 30분 부터 진행되고 있는 촛불행사는 참여자의 숫자가 계속 늘어 120여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12시까지 촛불행사를 이어가고, 집으로 들어가서는 밤새 평택의 상황을 전하며 사이버 시위를 벌이기로 하였다고 한다. 일부 촛불행사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난후 팽성으로 출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편, 저녁 7시경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평택으로 들어오던 지킴이들이 평택으로 향하는 187*부대라고 쓰인 군 차량(버스) 대열 6대와 앞 뒤 인솔 차량 (콘보이) 3대를 발견하고 그들을 계속 따라간 결과 팽성읍 객사리 30*5 1대대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군인들은 오늘 밤 작전에 동원되는 부대로 추정되고 있다. 더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 군인들이 오늘 밤 작전에 동원될 경우 민군이 충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말은 거짓말이 된다.
현재 평택지킴이 일부는 이들이 대추리로 투입될 경우를 대비해서 그 앞에서 촛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8시 30분부터는 대추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 15일, 4월 7일 국방부의 강제집행에 참가했던 용역업체 직원 5명이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들은 애초 국방부와 계약 당시 임무는 대추초등학교에 대한 시설보호및 중장비 보호였는데, 현장에 도착해보니 국방부의 말이 달라져 주민 및 평택지킴이들과 대치하는 것었다고 한다.
게다가 현장 지휘자들은 주민들과 몸싸움을 유도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이곳에 투입되는 호성개발이라는 용역업체는 이들 사이에는 707제니스로 알려져 있고, 이 업체는 야간 철거 전문으로 경호업체도 아닌 철거 전문 깡패 100이 주축으로 이루어져 청계천 삼일 아파트 철거당시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2신_오후 8시 30분 현재 610일째 촛불문화제 마쳐
610일째 촛불집회를 마치고 지킴이들과 주민들은 야간 침탈에 대비하여 결의를 다지고 있다.
작전은 예상보다 빨라져 11시에서 12시 사이로 진행된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다.
촛불집회에서 주민들은 오늘 낮에 있었던 주민총회를 소개하면서 '끝까지 가기로 한' 주민들의 결정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은 "가장 절실하고 소박한 소망이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걷어 양식을 나누는 것인데 이 소망을 하느님이 들어주실 것"이라며 "승리의 새벽을 기다리자"고 하였다.
1신 _ 오후 4시 30분_범대위 긴급 기자회견
오늘 오후 4시 30분 평택 범대위는 대추초등학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유혈 사태를 부르는 군, 경, 용역 합동 야간 군사진압 작전을 중단하라'고 하였다.
범대위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공병 및 707 특수부대 500먕. 경찰 5,000명, 용역 1,200, 헬기 3대, 굴착기 등을 동원하여 3일 밤 12시부터 4일 새벽 2시 사이에 도두리 양수장-> 도두리마을-> 대추초교 순으로 강제 집행을 강행, 대추분교를 접수하고 철조망을 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3월 15일과 4월 7일에 동원됐던 용역들이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경비업법과 미성년자를 동원할 수 없다는 근로기준법을 어기고 있어 이에 대한 고소고발이 인권단체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도 철거전문 용역업체를 동원하겠다는 것은 국방부가 실정법을 앞장서 어기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동원되는 철거용역업체는 707제니스라는 회사인데 이는 호성개발 소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항의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시민 제보에 따르면 군부대의 이동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오늘 오후 2시에서 3시 경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평택 IC로 트럭 20여대가 부교, 상륙정 3정, 전선, 밧줄, 사각배낭으로 이동한 것이 지나가는 시민에게 목격된 것.
주민들은 지금 차분히 농사일을 하고 있으나 긴장감은 계속 높아져 가고 있다. 국방부는 경찰 1만 여명을 동원해 팽성으로 모든 도로를 차단하기 위해 속속 병력을 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범대위는 긴급지침을 통해 지금 당장 팽성으로 집결해줄 것을 전국민에게 호소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긴급 촛불행사가 계획중이다.
용역 1000여명이 삼각지에서 밤 10시경 출발한다는 소식에 서울대책위를 중심으로 삼각지역(국방부 앞)에서 밤 9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촛불행사를 열고 강제토지수용 중단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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