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4] [광화문 촛불]평택 강제집행 규탄 서울 촛불문화제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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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강제집행 규탄 촛불 문화제
2006-05-04,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5월 4일 저녁 7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서울대책위원회"의 주최로 "평택 강제집행 규탄 촛불 문화제"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 날 새벽부터 평택에서 일어나고 있는 군과 경찰, 깡패용역들에 의해 폭력적인 강제집행을 규탄하고, 강제 집행을 강행한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와 제2의 광주학살을 자행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였으나 경찰병력에 의해 차단되었고, 곧 몸싸움이 일어났다. 그 과정에서 4명의 참가자가 연행되었으며, 문화제 참가자들은 일민미술관 앞과 KT사옥 앞에서 이들을 석방을 요구하며 경찰병력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4명의 연행자들이 풀려나고, 5일 평택 대추초교에서 규탄집회에 참여를 결의하며 해산하였다.
참가자들은 이 날 새벽부터 평택에서 일어나고 있는 군과 경찰, 깡패용역들에 의해 폭력적인 강제집행을 규탄하고, 강제 집행을 강행한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와 제2의 광주학살을 자행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였으나 경찰병력에 의해 차단되었고, 곧 몸싸움이 일어났다. 그 과정에서 4명의 참가자가 연행되었으며, 문화제 참가자들은 일민미술관 앞과 KT사옥 앞에서 이들을 석방을 요구하며 경찰병력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4명의 연행자들이 풀려나고, 5일 평택 대추초교에서 규탄집회에 참여를 결의하며 해산하였다.
▲광화문 KT앞에서 정리집회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사진제공-민중의 소리 정택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