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6/9/13] 경찰의 폭력진압에 평택 지킴이들 피로 물들다.[동영상]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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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권력의 야만적인 폭력만행으로 얼룩진 강제철거

13일 오전 10시, 원정삼거리에서는 대추리로 들어가려는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만행이 일어났다.

경찰들은 하단의 플라스틱 보호대를 제거하고 날카롭게 갈아놓은 방패와 곤봉으로 무방비 상태의 맨손의 시위대를 가격하였다. 경찰은 심지어 경찰폭력에 놀라 달아나는 시위대를 잡아 5명이 곤봉과 방패로 집단 린치를 가하기도 하였다.

이 날 경찰의 야만적인 폭력으로 20여명이 연행되고 한 노동자는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학생 중 일부는 눈가가 찢어지고 머리가 터져 피흘리고, 손가락 골절을 당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하였다.


제작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peaceone.org) 이수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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