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7/07/13][7/13일 캠페인 보고] 주한미군의 비자금을 알고 계시나요?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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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분담금 캠페인 보고
주한미군의 비자금을 알고 계십니까?
2007-07-13, 광화문 일대
 
 평통사에서는 7월 13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주한미군의 방위비분담금 불법축적을 폭로하는 캠페인을 청계광장 동아일보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미군문제팀의 박종양 부장.
 "시민여러분! 주한미군의 비자금을 알고 계십니까?
주한미군이 무려 8천억원의 방위비분담금을 쓰지 않고 불법 축적하여 비자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주한미군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방위비분담금을 불법 축적하였고 이 자금으로 1천억원의 이자수익까지 거뒀습니다.
방위비분담금은 주한미군이 제맘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방위비분담금은 우리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방위비분담금을 쓰지 않았다면 마땅히 국고로 환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주한미군은 방위비분담금을 쓰지 않고 축적하여 비자금을 조성하였고 이를 미군이 부담해야할 미2사단이전비용으로 전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주한미군의 불법축적과 불법전용을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주한미군은 8천억원 불법축적하고 이를 전용하면서도 방위비분담금이 부족하다면서 우리 정부에게 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 축적하고 더 전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우리국민의 혈세를 마치 제 지갑에 있는 돈으로 보는 주한미군의 횡포를 가만 나눌 것입니까?
시민여러분! 주한미군에게 항의합시다! 주한미군의 비자금을 즉각 국고로 환수합시다.
저희가 나누어 드리는 유인물을 읽어보시고 주변에 이를 알립시다.
시민여러분! 주한미군의 횡포에 항의하는 우리국민의 당찬 모습을 보여줍시다!"
를 요지로 하는 연설과 함께 유인물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서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이호민 회원이, 유인물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점심시간의 바쁜 걸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주한미군의 불법행위를 폭로하는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유인물을 적극적으로 받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주한미군의 방위비분담금 불법축적자금 8천억원의 국고환수를 위해 평택범대위 주관아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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