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8/05/23][5/22~5/23] 미군 쓰레기탄 인수협상 중단 촉구 피켓팅과 릴레이 나홀로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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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쓰레기탄 인수협상 중단 촉구 피켓팅과 릴레이 나홀로시위
- 2008년 5월 22일~23일, 국방부 정문 앞 -

△ 협상이 시작된 21일 기자회견에 이어, 22일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국방부 정문앞에서 피켓팅을, 10시부터 1시까지는 나홀로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방부 맞은편에 있는 전쟁기념관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에게 미군 쓰레기탄을 사오려는 국방부의 행태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미친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높아진 듯, 학생들은 배너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구호를 따라외치기도 하였습니다.

△ 22일 나홀로 시위는 인천평통사 조승현 회원, 유한경 회원, 심자섭 회원이 참가했으며 .저녁 시위는 오혜란 팀장님이 해 주셨습니다.


△ 23일 아침에도 피켓팅과 나홀로시위를 하였습니다. 오늘(23일) 아침 9시 20분경WRSA협상 대표단을 태운 미니버스가 국방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피켓팅 참가자들은 큰 목소리로 불평등한 탄약관련 한미합의각서(SALS-K)폐기, 미군 노후/도태탄약 매입 반대를 구호를 외쳤습니다.
피켓팅 후 부천평통사 김현숙 사무국장, 박숙경 회원, 박석진 회원이 나홀로 시위를 이어갔으며 저녁 1인 시위는 공동길 국장님이 수고하셨습니다.오후까지 이어진 협상은 6시 전후해서 끝났습니다. 협상 결과에 대해 국방부26일(월) 회의 자료를 정리해서 공식 보도자료를 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평통사는 결과가 확인되는데로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사지마라! 미군 쓰레기탄약, 우리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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