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7/11/20] [2007] 39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대응 투쟁(종합)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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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대응 투쟁(종합)
주민생존권 파괴, 한반도 평화위협 무건리훈련장 확장 중단 촉구 집회
침략적 한미동맹 강화하는 39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규탄 집회
2007-11-03, 국방부 민원실 앞

▲3일 오후 3시 45분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 무건리 훈련장 확장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무건리 주민대책위, 평통사, 파주연대 공동주최로 열렸다.

▲무건리훈련장은 2002년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을 압살한 장갑차가 훈련을 했던 곳으로
주민들은 훈련장이 확장되면 두 여중생 사건과 같은 비극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우려했다.

▲토요일이라 굳게 철문이 내려진 민원실 옥상, 군복을 입은 남자들이 회 현장을 보고 있다.

▲주민들은 모두 오현지킴이라고 쓰여 있는 조끼와 깃발을 들고 20여명이 참가하였고, 파주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작가 이용남씨도 참가하였다.

의 터전, 내고향 무건리. 소 젖짜고 콩 따며 그렇게 살 게 놔두시라.

4시 10분부터 침략적 한미동맹 강화하는 39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 규탄 집회가 한국진보연대, 평택범대위, 민주노총, 노동자의 힘, 평통사, 민변 미군문제위, 민교협, 사회진보연대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번 39차 SCM에서는 한미간에 군사안보 분야의 주요 문제들이 논의되며 평통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작전통제권 제대로 되찾기, 자이툰 즉각 철수, 주한미군 철수, 평택기지 확장반대 등 다양한 구호를 들며 SCM이 미국의 이익만 관철시키는 통로로 작용하고 있는 점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무리 하며 국방부 정문앞까지 이동하며 인간띠 잇기를 진행하였다.

간띠 잇기를 한 참가자들은 작전통제권 전면 환수 등이 쓰여진 붉은 종이를 국방부 건물을 향해 내보이며 미국 이익을 대변해 주기에 바쁜 국방부에 "경고" 하였다.
작전통제권 완전 환수! 유엔사 해체! 미군없는 평화협정 체결 촉구!
39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즈음한 1만인 선언발표 기자회견
2007-11-05,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

△ 5일 오전 10시 서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작전통제권 완전 환수! 유엔사 해체! 미군없는 평화협정 체결 촉구! 39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즈음한 1만인 선언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 작전통제권 제대로 환수하라 -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이승호 의장

△ 평통사 유영재 미군문제팀장과 한국노총 금융노조 안기천 대외협력본부장.

△ 경고 - 한 미 국방장관은 한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39차 SCM 반대 투쟁>
39차 침략적 한미동맹 강화하는
제29차 한미군사위원회(Military Committee Meeting) 규탄 기자회견
2007-11-06, 국방부 앞

△ 6일 오전9시 국방부 앞에서 평통사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작전통제권의 온전환 환수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및 군축에 역행'하는
제29차 한미군사위원회의(MCM)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님과 천정연 박순희 대표님이
규탄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 한미군사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국방부를 향해
참가자들이 규탄의 구호와 함성을 외쳤습니다.
'침략적 한미동맹 강화하는 한미군사위원회의(MCM) 중단하라!'

△ 기자회견이 끝난후, 한미군사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국방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국방부앞에서 한미군사위원회의(MCM)에 들어가는
대표단들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하는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죽음의 사자 마이클 멀린 미 합참의장 방한 반대한다!
이번 한미군사위원회의(MCM)에서는 한미안보협력증진이라는 이름아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과장하여 미국의 미사일방어망(MD)참여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님과 범민련 서울연합 김규철 의장님도
이른 아침 피켓팅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SCM 반대투쟁 속보 - 6일상황 종합]
연행되었던 평통사 회원들 모두 풀려나 (11시 25분)
연행되었던 평통사 회원들 모두 풀려 나와.
호텔 정문 촛불문화제 이어 릴레이 1인시위.
△ 7시경,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하려는데 경찰측은 갑자기 애초의 말을 바꿔 신라호텔 정문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1인시위를 할 것을 종용하였으나 남아 있던 평통사 참가자들이 강력히 항의한 결과 정문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서울평통사의 유호명 선생은 남과 북이 이제 화해를 하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다짐하는 판에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이를 파탄내려 한다며 적은 인원이지만 힘을 내서 투쟁을 하자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 저녁시간이 되자 퇴근을 한 평통사 회원들이 결합하였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 차량 신라호텔 정문 통과

△ 경찰들에 둘러싸인 채 아슬아슬한 난관에 올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항의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앞을 게이츠 장관이 탄 승용차가 지나치고 있다.
△ 남산 2호터널을 지나 신라호텔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게이차 장관이 탄 차량을 향해 힘껏 피켓을 내보이는 평통사 회원.
오산공군기지(K-55)앞,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 방한 규탄 기자회견 열려

오후 2시, 로버트 게이츠가 39차 SCM을 위한 방한 일정중 가장 먼저 도착하는
오산 미 공군기지 정문 앞에서 SCM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한 반대와
유엔사 해체, 전시작전통제권의 올바른 전면환수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게이츠 미국방장관 신라호텔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NO! SCM" "Get Out Robert Gates" 외치며 강력히 항의해
경찰의 살인적 진압으로 전원 연행
2007-11-06, 신라호텔 로비

△ 호텔로비에서 게이츠 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던 여성회원이
목이 졸린채 호텔 밖으로 끌려 나오고 있습니다.

△ 남성 경찰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당하는 여성회원

△ 뒤에서 목이 졸리는 폭행을 당했으며 십수명에 의해 사지가 들려 연행되었습니다.

△ 남성경찰들에 의해 목이 꺽인채 머리가 거꾸로 곤두박질쳐진 상태로
사지가 들려 무자비하게 연행되는 여성 회원

△수십명의 경찰들에 의해 목이 졸린채 압착당해 건물 벽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민중의소리]

△여성회원을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넘어뜨려 놓고 신문지고 얼굴을 덮고 있는 남성경찰
수십명의 경찰들이 여성회원을 건물 유리벽쪽으로 몰아 완전히 에워싼 후 이런 만행을 저지름
[사진제공-민중의소리]

△남성 경찰들이 유한경(여성)회원의 얼굴에 신문지로 덮고 손으로 누르고 있는 상황
너무나 경악스러운 살인적인 진압 장면. 이 장면을 찍은 사람은 '당시에 경찰들이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 바닥에 엎드려 경찰들 다리 틈사이로 캠코더 렌즈를 넣어 이 장면을 찍었다'고 함. 그만큼 당시 상황이 무자비 했음
11월 7일 SCM 반대 투쟁 속보
5신- 청와대 앞 1인시위
△ 3시 경, 게이츠 장관, 멀린 합참의장, 버시바우 미대사, 벨 주한미군사령관, 키팅 태평양사사령관, 김장수 국방장관, 김관진 합참의장이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러 청와대로 왔다.
△ 한편, 청와대 길목에서 1인시위를 했던 회원은 경찰들의 과잉 대응으로 피켓이 완전히 박살나도록 고착당했고, 작은 카메라마저 파손당했다.
 
4신- 한미안보연례협의회의(SCM) 중인 국방부 민원실 앞
침략적 한미동맹 강화하는 한미안보연례협의회의(SCM) 규탄 기자회견 및 농성 투쟁
△ 국방부 앞 릴레이 1인 시위
△ GATES! GET OUT!
△ 한반도 평화 역행하는 한미안보연례협의회의(SCM) 규탄!!
3신- 오전 9시 국방부 정문 앞
침략적 한미동맹 강화하는 한미안보연례협의회의(SCM) 규탄 기자회견 및 농성 투쟁

▲SCM회의를 시작하기 전인 오전 9시경
국방부 정문앞에서 SCM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의장님이 SCM규탄 발언을 해 주셨습니다.

▲국방부 정문을 향해 "Gates GET OUT!" 현수막을 높이 들고 항의 행동을 했습니다.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는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경찰이 막아 나섰습니다.
2신- 오전 8시 30분 현충원 정문 앞
동작경찰서, 불법적인 고착으로 1인 시위 방해
△ 게이츠가 도착할 시간이 되자 경찰들이 1인시위자를 들어올려 구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 평통사 회원이 고착된 상태에서 게이츠가 이수교를 막 건너 오고 있다.
△ 폴리스 라인 안으로 들어와 현수막 등 집회용품을 강탈한 경찰들
△ 작은 피켓을 들어올리자 그것마저 빼앗이 산산조각 내 버린 경찰들.
1신- 오전 8시 신라호텔 정문 앞
어제밤에 이어 게이츠 방한 규탄 1인시위
△ 어제 평통사와 시민사회단체들의 강력한 투쟁으로 불편한 밤을 보냈을 것이 뻔한
게이츠 장관이 신라호텔을 빠져나가고 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 현충원 참배 반대집회(11.7)를
불법적으로 탄압한 동작경찰서 규탄 기자회견
2007-11-09, 동작경찰서 앞
" 합법적으로 신고된 집회에 대해 경찰 스스로 쳐놓은 폴리스 라인을 넘어와 참가자들을 폭력적으로 고착시키고 현수막과 피켓 등 시위용품을 파손하는 등 집회를 불법적으로 탄압하는 동작경찰서 책임자를 처벌하라"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평화활동가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연행한 서울경찰청 규탄 기자회견
2007-11-12, 서울경찰청 정문 앞

△ 12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평화활동가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연행한 서울경찰청 규탄 기자회견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주최로 열렸습니다.

△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가 무자비한 폭력으로 연행당했던 유한경 국장.

△ 기자회견에 참가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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