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2/12/28] 노무현당선자 두 여중생 부모님, 여중생 범대위 대표단 초청 면담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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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고 신효순, 심미선 부모님,

여중생 범대위 대표단 초청 면담!'


2002-12-28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고 신효순, 심미선양의 부모님과 여중생범대위 대표단 10여 명을 민주당사로 초청하여
유족들을 위로하고 대표단의 요구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자통협]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면담실로 들어서며 고 신효순 양의 아버님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사진 - 자통협]



▲ 고 심미선 양의 아버지 심수보씨와 악수하는 모습
[사진 - 자통협]



▲ 오늘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해 10여 분의 시간만 제공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유족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두 분 아버님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자통협]



▲ 노무현 당선자 왼쪽이 고 신효순양의 아버지, 오른쪽이 고 심미선양의 아버지
[사진 - 자통협]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유족들을 위로하고 여중생 범대위 대표단을 향해
"그동안 대등한 한미관계를 형성하는 데 여러분들이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자통협]



▲ 그러나 노 당선자는 "북핵문제를 먼저 해결한 후 소파개정을 위해 나설 계획이다.
그러니 촛불시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유족과 범대위 대표단의 반발을 샀다.
[사진 - 자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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