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9/05/07][5/7] 국방부는 무건리 훈련장 강제 토지수용 중단하고 주민과의 대화에 나서라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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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강제 토지수용 중단하고, 주민과의 대화에 나서라!
- 2009년 5월 7일(목), 오전 11시. 국방부 민원실 앞 -

△ 무건리 훈련장 확장을 반대하며 고향땅을 지키는 오현리 주민들이 국방부에 왔습니다.

 △ 국방부는 주민들이 여러차례 국방부 장관 면담 요청을 하였지만, 이를 외면하면서 강제토지수용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국방부 장관에게 보내는 제안서를 들고 왔습니다.

△ 폭력과 강압말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무건리 훈련장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 한여름을 생각나게 하는 뙤약볕에 하루종일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 국방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며 민원실에 갔습니다.

△ 국방부 장관에게 보내는 오현리 주민들의 제안서

△ 하루종일 주민들을 기다리게 하면서 면담여부에 대해 대답조차 없는 국방부에 항의하였습니다.

△ 겨우 나온 사무관은 국방부 장관에게 주민들의 제안서를 전달하겠다는 말조차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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