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비 건립 준비 경과와 건립위원 참여 상황 보고 : 박상희 목사가 기장 전국여신도회연합회 실행위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음을 보고했습니다. 사제단에 대해서는 조헌정 목사가 제안,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교조는 경기북부지역부터 심우근 선생이 제안하고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선 효순을 생각하는 새해맞이’행사 기획안을 검토하고 수정하였으며 예정대로 1월 15일(금) 오후 7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각 단체별로 역할분담을 하였습니다.
‘(가칭) 2012년 미선 효순 추모비 건립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였으며 1월 15일 ‘새해맞이’ 행사에서 건립위원회 결성 소식을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건립위원회는 건립위원들을 대중적으로 세워내고, 각 부문과 지역의 단체 대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임위원을 두며 집행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