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2/05/02] 강정마을 소식 - 레미콘 차량 앞에 선 지킴이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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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지킴이들은 1인 시위를 벌여 차량 출입을 저지했습니다.
레미콘 차량들이 들어올 때마다 지킴이들은 차량을 일일이 세워 그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고 공사에 참여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기사들은 대개 수긍했지만 욕을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 때면 기사들과 지킴이들 사이에 오랜동안 실강이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 날 기도회는 8분이 참여하였습니다.
5월 3일 내일은 기독교 장로회 소속 목사님 10여 분이 기도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서 오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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