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3. 3. 28] 4월 중에 추모비 주변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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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랜만에 몇 몇 건립위원들이 모였습니다.
박상희 목사님, 권정호 변호사님, 김운성 작가님, 그리고 박석분 평통사 교육팀장.
민주당 김광진 의원도 오기로 했는데 급한 일정이 생겨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구요.
점심을 같이 하면서 올해 추모행사에 대해 이런 저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일단 4월 중에 추모비 주변을 예쁘게 꾸미기로 했습니다.
요즘 추모비가 세워져있는 기독교 선교교육원 주변에 젊은이들의 왕래가 많아졌어요.
젊은이들이 오가는 북까페랑 간이음식점도 많이 생겼지요.
이들이 잠시 들러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4월 마지막 주간이 될 것 같은데, 그 사이에 김운성 작가가 뭘 어떻게 꾸밀지 생각하기로 했구요.
 
올해 유난히 많아진 미군범죄를 보며 권정호 변호사님이 이번에는 반드시 소파개정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민변을 중심으로 소파개정운동본부를 꾸릴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계십니다.
당연히 미선 효순 평화공원조성위원회도 참여하기로 했구요.
 
6월에 있을 추모행사 준비는 4월 추모비 주변을 조성하는 날 다시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의미있고, 실속있고, 따뜻한 행사로 꾸며보렵니다.
 
기대하시고, 늘 성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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