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3. 9.23~10. 2] 한미동맹 60년, 45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 대응 현수막 달기(지역보강)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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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60년, 45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대응 평화행동의 일환으로 현수막 달기 운동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 KT, 교보문고, 세종문화회관, 정부중앙청사, 광화문역 7번 출구, 종각, 국방부, 전쟁기념관, 한미연합사, 대한문, 향린교회 등 15곳에 부착하였습니다.

부착하는 과정에서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이 서장의 지침이라며 현수막을 철거하겠다고 방해공작을 하였습니다. 이에 현장에서는 경찰에게 명확한 법적근거를 제시하라고 항의했으며 사무실에서는 종로 경찰서장과 청문관실에 항의전화와 항의글을 전달하였습니다.

정확한 법적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경찰은 마지막에는 궁색하게 옥외 광고물 관리법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옥외 광고물 관리법은 단속 근거가 아니라 보호 근거입니다. 단속 권한도 경찰이 아니라 구청이 관할입니다.

하루가 지난 아직까지는 광화문 인근에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는 장소에서 1인 시위와 현장 인증샷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천은 부평미군기지 주변과 부평시내, 구월동 주변에 10장을 부착하였습니다.  

  

부천은 역곡역, 부천역, 송내역, 대성병원 사거리, 소풍 앞 사거리에 5장 부착하였습니다.  

대전충청은 보령에서 현수막을 부착하였습니다.



전북 지역은 군산에서 롯데마트 군산점, 구 보건소사거리, 공단삼거리 3곳에 부착하였고 익산과 전주는 26일 저녁 이후 부착예정입니다.  



광주전남은 광주에서 광주터미널, 구 도청, CBS, 전남대, 조선대 등에 부착하였고 해남, 무안, 목포, 순천 지역도 현수막을 부착하였습니다. 









부산지역은 28일 경기남부지역은 30일에 회원들과 함께 부착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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