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4. 10. 23]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의 및 2+2 회의 규탄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지역소식 보강)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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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의 및 2+2 회의 규탄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국익 내팽개치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재연기, 한미연합사 서울 잔류,
한반도 사드 배치,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양해각서 체결을 중단하라!


10월 2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의와 외교 국방장관 회담(2+2)회의에서 논의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재연기, 북한 핵 WMD 대응 맞춤형 억제전략, 한반도 사드 배치,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양해각서 체결, 한미연합사 서울 잔류, 한미연합사단 창설과 경기북부 잔류 등은 우리나라의 국익과 직결된 문제이자 동북아의 전략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사안들입니다.
이 사안들 중에서도 특히 전시작전통제권은 한 나라가 국가로서 존립하고 그 국가이익을 수호해 나가기 위해서 결코 양도되어서는 안되는 군사주권의 핵심입니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권은 전작권 환수 연기를 위해 미국에 매달리고, 그 대가로 미국 MD 참여하고 10조원을 상회하는 미국산 무기를 사주는 등 국민의 이해에 반하는 안보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전작권 환수 연기와 한국의 미국 MD 참여는 한미일 MD를 통합 운용하고 한미일 삼각동맹을 구축하여 대 북.중 포위망을 완성하려는 미국의 이해에 복무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한국군은 일본 자위대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뒷받침 해주는 한편 대 중국 적대에 나서게 됩니다.
이렇듯 이번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의와 2+2 회의가 우리의 국가이익과 민족이익에 반해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이해와 군사전략을 충실히 따르도록 속박하는 외교, 안보적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이를 반대하고 규탄하는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과 농성,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별 대응 활동

[서울]



23일 오전 11시 국방부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2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국방부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 현수막들을 걸었습니다.


[인천]



2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인천지역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부천]



23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부천민중연대 공동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23일 부천역 앞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남부]



23일 오후 12시 수원역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북]



23일 오전 10시 전북도경찰청 정문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는 KBS, MBC 등 언론의 열띤 취재가 있었습니다.



[광주전남]



23일 오전 10시30분 새누리당 광주광역시당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공동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대구]



23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대구시당 경북도당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공동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23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경북도당 앞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



23일 오전 11시 미영사관 앞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외교국방(2+2)회의 규탄 공동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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