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5. 3. 22~4. 6]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 - 2차 전국 동시다발 평화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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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배치 반대
2차 전국 동시다발 평화행동

2015년 3월 23일~4월 6일, 전국 동시다발

[사드배치 반대 긴급 서명운동]에 함께 해 주세요!!(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전달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aSAHg7-FOVFf6kAZ2VcYaCTFkxpUlyUXK_eanY5cj9Y/viewform?usp=send_form


3/31~4/6 사드 배치 반대 2차 전국 동시다발 평화행동

서울(청와대 앞, 미대사관 앞, 용산주한미군기지 앞), 인천(부평역 앞), 대전충남(새누리 대전시당), 대구(새누리 대구시당 앞), 부산(새누리 부산시당) 목포(목포역) 등에서 사드 배치 반대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대구지역에서는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열었습니다. 기자회견후 의견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새누리 대구시당은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하고 전경 50명을 동원배치하고 "의견서 안받는 것이 공식방침"이라며 의견서 접수를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공동기자회견 주최단체 대표들은 강력하게 항의하였습니다. 이후 새누리당 대표실에 전화를 걸어  "의견서 접수를 거부하는 것이 중앙당 공식방침인가?" 라고 물었고 당대표실에서는 "아니다. 그런 방침 정한 거 없고 의견서를 중앙당으로 보내주면 보고하겠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주최단체 대표들은 대구시당의 의견서 수령 거부에 대해서 재차 항의하며 의견서를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로 전달했습니다.

이후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실, 주호영 의원실, 권은희(대변인/대구 북구 갑) 의원실, 서상기(대구 북구 을/정보위원장) 의원실을 방문해서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유승민 의원에게는 4월 임시국회 전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지역에서도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새누리당 부산시당 앞에서 열었습니다. 역시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부산시당은 그냥 현관에 놓고 가라는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부산 평통사는 사드 배치라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공식적인 접수 절차를 밟으라고 항의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산시당은 공동기자회견 주최단체 중의 하나가 그것도 예전에 부산시당을 점거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항의서한을 정식 접수할 수 없다는 등 안하무인 식의 말만을 되풀이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의견서  전달이든 공동기자회견이든 부산시당 앞에서 굳이 하셔야겠느냐는 식의 무례한 태도마저 보였습니다. 이에 부산 평통사는 부산시당에 정부 여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하고 국민의 여론에 귀를 막는 것도 모자라 비아냥대기까지 한 태도에 대해서는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고 항의하였지만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끝내 항의서한 접수를 거부하였습니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사드 배치 중단 촉구 시민사회단체 공동항의서한을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실, 중구 강창희 의원실, 대덕구 정용기 의원실에 전달했습니다. 대전충남지역을 포함 전국동시다발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항의하는 평화행동은 계속 됩니다.






3/25~30 사드 배치 반대 2차 전국 동시다발 평화행동

서울(청와대 앞, 미대사관 앞, 용산주한미군기지 앞, 현충원 앞, 국방부 앞), 부천(부천역 앞), 인천(새누리 인천시당 앞, 부평역 앞, 백운역 앞, 동암역 앞), 경기남부, 대전충남(대전역 앞), 대구(새누리 경북도당 앞), 익산, 전주(새누리 전북도당 잎, 전주 한옥마을 앞), 군산, 광주전남(광주, 목포, 곡성), 부산(새누리 경남도당, 진해, 창원, 마산, 양산, 김해) 등에서 사드 배치 반대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평통사는 김해, 창원, 진해, 마산, 창원, 양산 새누리당 지역구 의원실을 방문하여 집권당으로서 국익을 위해 사드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3/23~24 사드 배치 반대 2차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

24일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한반도 사드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사드 배치로 인하여 발생할 국가안보와 경제에 대한 부정적 파장을 생각한다면 집권당의 대표로서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또한 김무성 대표는 이른바 ‘안미중경’ 이라며 안보는 미국의 핵우산속에 들어가야 되고 경제는 중국과 잘 교류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박근혜 정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안보-경제 분리론으로써 한국의 입장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택입니다. 한국이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사드 배치를 허용하면서 중국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실익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박근혜 정부가 한반도의 사드배치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전국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행동을 전개 했습니다.

서울(청와대 앞, 미대사관 앞, 용산주한미군기지 앞), 인천(새누리 인천시당 앞), 대구(새누리 경북도당 앞), 광주전남(광주, 순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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