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5. 8. 10] <1일차> 광복 70년, 분단 70년 815 청년실천단 활동보고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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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청년회원들이 815 청년실천단을 꾸려 실천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재침략의 길 트는 집단자위권 행사 반대'와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사드배치 반대'의 내용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오전에는 미대사관에서 사드 설문조사와 평화엽서쓰기를 진행했습니다.

사드 관련 내용 스티커 설문조사 진행중인 모습

유인물을 나눠주는 청년회원

미대사관 앞에서 캠페이을 마치고, 일본대사관으로 옮겨 점심시간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얼마전 일본대사관이 터를 옮겨 이동된 일본대사관 앞과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사진이 붙어있는 피켓을 보고는, 지나가는 일본대사관 직원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장기가 걸려있는 일본대사관 주변에서 1인 시위중인 청년회원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아베 정권 규탄의 내용을 담은 1인시위 진행

이어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오후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본 집단 자위권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지나가시는 연로한 할머니께서는 "나 11살때 일본군이 들어와서 주변에 언니들을 잡아갔어. 정말 문제야. 이런걸 많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해"라고 하시며 응원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또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초등학생, 청소년들도 관심을 보이며 엽서쓰기도 참가하였습니다.

스티커 설문을 받고있는 청년회원들

평화 엽서쓰기와 서명 진행

 
스티커 설문조사와 함께 참가한 청년들의 인증샷

평통사 815 청년실천단의 일정은 15일까지 쭉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실천단 주요 일정* 
8/10~14
10:00-11:20 미대사관 캠페인
11:30-1:00 일본대사관 및 위안부 소녀상 1인시위
2:30-5:00 대학로 캠페인(현장견학)
이후 평가, 공부 등 진행/우천시 1인시위 진행
8/15 1시반 결의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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