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평통사 8.15 청년실천단 3일째입니다. 청년실천단은 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오늘 수요집회에 참여하려고 온 많은 학생들로부터 한국 사드 배치에 대한 설문과 사드 배치 반대 서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대사관 캠페인을 마친 후 청년실천단은 일본대사관과 소녀상 근처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수요집회에 참가한 몇 학생들은 1인 시위 피켓에 관심을 표하며 실천단원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일본집단자위권과 관련해서 중국언론인 cctv와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또한 해설자의 설명을 통해 매향리 주민들은 54년 동안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주민들이 반발하자 미군이 주민들을 총으로 위협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실천단은 매향리를 통해서 평화협정의 필요성을 새삼느꼈습니다. 

8월 15일 까지 진행하는 8.15 청년실천단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