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평화행동 28일차 - 대전 평화행동


첫 코스는 유성온천역사거리입니다. 등교, 출근하는 이들을 상대로 영상과 홍보물을 나눠주었습니다. 임수규, 이병구 회원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아침으로 콩나물 국밥을 먹고 충남대 정문 앞 명당자리에 방송차량을 배치하고 정문과 쪽문에서 유인물을 나눠주면서 스티커 설문과 서명을 받았습니다. 평화아카데미에 참가할 의사를 보인 학생이 2명 있었고, 저극적으로 질문하는 학생도 가끔 있었습니다. 쏟아져 들고나는 학생들에게 유인물을 전달하기에 벅찰 정도였습니다. 문규현 상임대표님과 부산 4.19 고등학생 주역인 리형호 선생님, 김미옥님이 결합했습니다.

오후 4시 반부터는 목원대에서 홍보전을 진행했슾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앉아서 영화를 보듯 최적화된 위치에 차량을 세우고 영상을 틀었습니다. 유병규 지도위원이 잠깐 들러 함께했습니다.

낱장 수로는 총 7천부의 유인물을 배포했습니다. 계속 유인물이 모자라 어제는 부천에서 보낸 유인물을 오늘은 서울에서 급히 보낸 유인물을 두차례나 받는 007 작전을 벌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성과있는 하루를 마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어요. 낼은 대전충청의 마지막 일정인 청주입니다.

50일 평화행동 - 1인시위 및 평화캠페인


▲ 서울 미대사관 앞                                                        ▲ 서울 청량리역 앞


▲ 인천 동암역 앞                                                           ▲ 대구 2.28공원 앞


▲ 경기남부 야탑역 앞                                                         ▲ 부산 국제신문 앞


▲ 부산 국제신문 앞                                                       ▲ 부산 국제신문 앞


▲ 부산 국제신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