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6. 2. 15~17] 사드 한국 배치 한미간 협의 중단 청와대 하루 1인 시위 및 평화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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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사드 한국 배치를 위한 한미간 협의 중단 촉구 청와대 앞 하루 1인 시위와 평화행동

한미 당국은 북한의 핵실험과 인공위성 발사를 계기로 사드 한국 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곧 사드 한국 배치를 위한 한미간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평택, 군산, 대구등 사드 배치 후보지에 대한 기사가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사드 한국 배치가 초래할 심각한 후과들을 박근혜 정권에게  경고하고 지금이라도 한미 간 관련 협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청와대 앞 하루 1인 시위와 정부종합청사앞 평화행동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진: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5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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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청와대 앞 하루 1인 시위와 평화행동 내내 사드 한국 배치는 북한용이 아니라 중국 견제용이며 한국이 미․일 MD의 전초기지로 전락하여 안보위협을 자초하게 되며 한중관계 파탄으로 인해 국익이 훼손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뉴시스)

오늘 청와대 앞 하루 1인 시위는 김종일, 문홍주, 변연식, 평통사 대표를 비롯하여 서울평통사와 인천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청와대 앞 하루 1인 시위를 마치신 문홍주 대표는 “오늘 날씨가 매우 추웠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는 더욱 꽁꽁 얼어붙고 있다. 우리가 이 같은 실천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하루 1인 시위와 평화행동에는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한겨레, 민중의소리, AP, 인민일보 등 국내외 언론들이 취재하였습니다.


부산(왼쪽 상단), 광주(왼쪽 하단),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도 사드 반대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사무실로 오늘 평화행동에 대하여 항의하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이에 사드에 문제점에 대하여 조목조목 설명하자 “ 실정을 몰라 그랬습니다"며  바로 저희 설명에 수긍하였습니다. 사드의 문제점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감 있게 설명한다면 대중들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드 한국 배치 반대 촉구 청와대 1인시위와 정부종합청사 평화행동은 평통사를 비롯하여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19일까지 단체별로 돌아가며 평화행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16일 사드 한국 배치 한미간 협의 중단 촉구 평화행동 

“사드로 북핵ㆍ미사일 막을 수 없다.”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경제에 타격 주는 사드 배치 절대 안 돼!” 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전달했습니다. 평화행동을 진행하는 동안 “힘내십시오.”, “수고하십니다.”라며 시민들이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광주(왼쪽), 부산(오른쪽)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2/17일 사드 한국 배치 한미간 협의 중단 촉구 평화행동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한미 고위급 전략회의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부종합청사로 이동하여 사드 한국 배치 반대를 위한 평화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정부종합청사에서 나오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사드 한국 배치의 문제점이 담긴 유인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을 상대로 우리의 요구를 전달했습니다. 오늘 평화행동에는 사회진보연대 회원과 전국학생행진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피켓팅/ 시민들에게 사드반대 홍보물 나눠주기/ 나무위에 올라가 대형 현수막 걸기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대구시민사회 사드 반대 기자회견/ 부산 1인시위 (▶사진순서: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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