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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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1월 27일(수)부터 ~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앞, 미대사관 앞
전작권 환수 포기한 문재인 정권 규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
문재인 정권이 임기 내 전작권 환수를 사실상 포기했을 가능성이 여러 언론보도와 다양한 정황들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작권 환수를 불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미국이 제시한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증 기준과 그에 따른 검증 일정을 충족하는데 문재인 정권이 메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이러한 우려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전작권 환수안은 현재의 한미연합사를 사실상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이어서 한국군 4성 장군이 한미연합사령관을 맡는 것 외에 환수할 권한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군통수권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고 미국의 전략적/작전적/전술적 차원의 간섭과 구속을 허용하는 국가, 군사주권의 훼손 상태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평통사는 (전시)작전통제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는 것인 헌법적 명령이자 시대적 소명이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한국군을 태평양 미군과 미 본토 방어에 동원하기 위한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의 개정을 중단하라고 한미당국에 촉구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촉구 1인 시위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던 올해 1월부터 평통사는 문재인 정부가 전작권 환수를 사실상 포기하고, ‘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에 ‘미국 유사’를 포함시켜 국가와 민족의 명운을 벼랑 끝으로 내몰 수 있다는 급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회원들은 “알아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전 학습을 철저히 했으며, 67일이라는 시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 전국 주요 거점으로 나섰습니다.
‘과학적 분석과 헌신적 투쟁’으로 압축되는 평통사 활동의 특징이 유감없이 드러났던 릴레이 1인 시위를 오늘(5/12) 1차로 마무리하고, 7월 27일 이후 2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인 시위에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통사는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나갈 것입니다.
[67일차 / 5월 11일]
5월 12일,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66일차 / 5월 10일]
한미 군 당국이 오는 12~13일 한미국방통합협의체(KIDD)를 개최하고 전시작전통제권 문제를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미 전작권 문제는 정상이 결단을 내려야 할 문제에 이르렀지만 정녕 문재인 정부가 전작권 환수를 바란다면 실무회의에서도 전작권의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환수를 미국에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평통사는 오늘도 전작권 전면, 즉각 환수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 앞은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이, 미대사관 앞은 윤영일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
[65일차 / 5월 7일]
전작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 앞은 조승현 평화군축팀장이, 미대사관 앞은 이정숙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앞과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64일차 / 5월 3일]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 김보희 회원이 진행했으며,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윤영일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는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 김보희 회원과 서울 윤영일 회원
[63일차 / 4월 29일]
63일차를 맞는 오늘,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중단을 요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이우성 평통사 청년팀장이 진행했습니다.
오는 5월 21일 예정되어있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거부를 단호하게 선언해야 할 것입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모습
[62일차 / 4월 28일]
오늘(28일), 성주 소성리에 사드 성능개량 장비, 그리고 사드 배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공사 장비 및 자재가 대거 반입되었습니다. 사드 성능개량은 물론 사드 기지로 들어가는 자갈 하나, 모래 한톨도 결국은 한국을 미국의 대중국 전진기지로 전락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소성리 주민과 여러 연대자들이 온몸을 던져 저지 행동을 진행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보고글 서두에 작성된 것처럼 작전통제권과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문제도 이와 궤를 같이합니다. 평통사는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는 최전선 소성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사드를 철거시키고,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을 기필코 막아내며, 작전통제권을 즉각, 전면 환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행동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신재훈 회원은 "미대사관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다"며 "그래서 구호를 크게 외쳤는데 우리 요구가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분명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신재훈 서울평통사 회원
[61일차 / 4월 26일]
61일차를 맞는 4월 26일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내일이면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지 3년이 되는 날이지만 판문점선언 3주년을 앞둔 우리 마음에는 우려와 위기의식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판문점선언이 지금껏 이행되지 못한 이유는 미국의 대북제재와 압박이기도 하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판문점선언에 이행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무소신과 무능 때문입니다.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도 여기와 맥락을 같이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실천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미대사관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윤영일 회원이,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부천평통사 정용진 사무국자이 참여했습니다.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60일차 / 4월 23일]
60일차를 맞은 오늘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정성임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서울평통사는 지역적 특성상 여러가지 실천에 참여하면서도 미대사관 1인 시위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천이 쌓이고 쌓여 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중단과 같은 우리 요구가 실현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대사관 앞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반환을 촉구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59일차 / 4월 22일]
부쩍 더워진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미대사관,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여러 언론보도와 정황을 볼때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를 둘러싼 한미간 협의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로 보입니다. 우리 민족의 명운이 달린 이 문제에 더욱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여론을 모아낼 수 있도록 평통사는 앞으로도 실천을 이어갈 것입니다.
오늘 미대사관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이정숙 회원이, 청와대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 유한경 회원이 멀리 오산에서부터 올라와서 참여했습니다.
미대사관과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
[58일차 / 4월 21일]
오늘도 점점 더 뜨거워지는 날씨 속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를 촉구하는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여전히 전작권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위한 한미간의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
[57일차 / 4월 20일]
57일차가 되는 4월 20일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는 미대사관 앞은 인천평통사 박상준 회원이, 청와대 앞은 서울평통사 김규태 회원이 참가하였습니다.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 서울평통사 회원
[56일차 / 4월 19일]
오늘도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를 촉구하는 청와대/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사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전작권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위한 한미간의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대사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들
[55일차 / 4월 16일]
비가 내리는 청와대 앞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를 촉구하며 오늘은 성남용인 평통사 회원과 평통사 간사가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대사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성남용인, 서울평통사 회원과 평통사 간사
[54일차 / 4월 15일]
오늘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윤영일 회원이,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 김보희 회원이 참가했습니다.
한결같이 1인 시위에 참여하고 또 멀리 군포에서부터 달려와 참여하는 우리 회원들의 실천 하나 하나가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협상 중단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대사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 인천평통사 회원
[53일차 / 4월 14일]
비가 내린 후 쾌청한 날씨, 오늘도 청와대에서는 전작권 환수를 포기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작전통제권을 전면, 즉각 환수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1인 시위를 시작한지 53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평통사 권정호 자문변호사,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 참가자들은 "실천을 할때 묵은 채증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주기적으로 이런 기회를 주는 평통사에 항상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다른 주제로 1인시위를 하는 분들도 평통사의 1인시위를 보고 지지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촉구하는 1인 시위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권정호 자문변호사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52일차 / 4월 13일]
봄비가 내린 후 바람이 많이 부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전작권 환수를 포기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작전통제권을 전면, 즉각 환수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는 이어졌습니다. 어느덧 1인 시위를 시작한지 52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인천평통사 회원이,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촉구하는 1인 시위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평통사 회원
[51일차 / 4월 12일]
비가 내리고 가끔 강한 바람이 부는 안 좋은 날씨였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평통사 회원들은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금)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에서 열린 KF-X 시제 1호기 출고식에서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진정한 자주국방을 원한다면, 우선 전시작전통제권을 즉각/전면 환수함으로써 군사주권과 군통수권, 헌법 훼손 상태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한미연합사와 한미연합지휘체계를 해체하고 공군과 해군 전작권을 포함한 모든 전작권의 즉각적 환수를 지금이라도 선언해야 합니다.
전작권의 즉각/전면 환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50일차 / 4월 9일]
오늘도 어김없이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평통사 회원들은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를 촉구하며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미 굴욕적이고 종속적인 행태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제(8일)는 한국과 미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11차 특별협정은 이전에 체결된 그 어느 특별협정보다도 미국의 한국 갈취를 보장하고 한국의 미국 퍼주기로 점철된 데다 발표 내용이 국민을 향한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이익만을 철저히 보장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전시작전통제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11차 방위비분담협정을 폐기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촉구하는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계속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49일차 / 4월 8일]
오늘 한미 당국은 온갖 거짓과 국민기만으로 점철된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또 다시 역사의 오점을 남긴 것입니다.
작전통제권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미동맹의 굴레 속에서 우리의 주권과, 평화, 국익이 훼손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결코 바라진 않습니다.
오늘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서울평통사에서,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에서 참여했습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 인천평통사 회원
[48일차 / 4월 7일]
이제 꽤나 뜨거운 날씨인 오늘도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48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와 팍스크리스티 회원이,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앞에서 세월호 단식농성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과 우연히 마주했습니다. 본인도 미대사관 앞에서 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며 평통사의 1인시위 활동에 격려와 존중을 표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따뜻해진 날씨 탓인지 유동인구가 많아 꽤나 많은 시민들이 피켓을 유심히 보며 지나가 우리의 주장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간곡히 바랍니다. 언제든 가능한 때에 1시간이라도 정안되면 30분이라도 모두가 조금씩 함께 힘을 모아나갑시다.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47일차 / 4월 6일]
햇볕이 내리쬐는 따사로운 날씨인 오늘 전작권 환수를 포기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작전통제권을 전면, 즉각 환수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는 이어졌습니다. 어느덧 1인 시위를 시작한지 47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인천평통사 김강연 국장이,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촉구하는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계속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평통사 김강연 국장
[46일차 / 4월 5일]
전작권 전면/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반대하는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 1인 시위가 46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전작권 환수와 관련된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지만 평통사는 조금이나마 전작권 전면/즉각 환수을 위한 우리의 실천은 계속 됩니다. 전작권 전면/즉각 환수는 한국과 한국군을 대중 포위 봉쇄를 위한 자신의 패권전략에 동원하고자 하는 미국의 기도를 저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걸린 절박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조승현 팀장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정용진 국장
[45일차 / 4월 2일]
오늘로 45일차를 맞이한 전작권 즉각 전면 환수 1인시위를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평통사 회원들이 진행했습니다. 봄햇볕이 이제는 제법 뜨거워 모자를 써야하는 날이 이어집니다. 회원들은 한미동맹의 굴레에 갇혀 우리의 군사주권의 핵심인 전시작전통제권을 전면적으로 환수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전작권 환수 실현으로 온전한 자주 회복의 첫 길에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부가 나설 것을 요구하며 끝까지 1인 시위에 나설 것입니다.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44일차 / 4월 1일]
쾌청한 봄볕 날씨인 오늘도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44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와 회원들이,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1인시위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때론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꾸준히 1인시위를 하다보며 듣는 국민들의 격려와 지지에 힘을 얻습니다. 바로 그 국민들의 성원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마주할지 모릅니다. 때론 보수세력에게 되도않는 욕을 먹으며 이에 대항해 언성높여 싸우기도 하지만 우린 단 한 사람의 국민들이라도 우리의 내용을 관심갖고 지지하게 된다면 전시작전통제권을 즉각, 전면 환수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같은 터무니없는 문서가 완전 사라질 때까지 두 팔을 넓게 벌려 피켓을 활짝 펼쳐보일 것입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간곡히 바랍니다. 언제든 가능한 때에 1시간이라도 정안되면 30분이라도 모두가 조금씩 함께 힘을 모아나갑시다.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서울평통사 회원(위쪽) /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와 회원들(아래쪽)
[43일차 / 3월 31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는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43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평통사 이우성 청년팀장이,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군산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에서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이 있은 지 4년이 되는 날이라 유가족분들이 기자회견과 피켓팅을 하고있었습니다. 피켓팅을 하던 분 중 한 분이 "전작권도 없는 나라가 국방비는 왜 또 그렇게나 많이 올리는지 모르겠다. 또 방위비분담금도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한 돈을 주게되던데 안줘도 되는 걸 그렇게나 많이주냐"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마침 전작권 환수 1인시위와 함께 이제는 미국 방어를 위해 한국군을 동원하려한다는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도 진행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니 수고한다며 격려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은 단지 먹고 사는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주권과 국민들의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특히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정부는 하루빨리 군사주권의 핵심 전시작전통제권을 즉각, 전면 환수하고 미국 방어위해 한국군 동원하려는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의 개정을 당장 멈춰야 할 것입니다. 1인시위는 무기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 1인시위에 함께하여 국민들이 전작권 환수와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해야하는 이유를 알고 정부에 촉구할 수 있도록 합시다.
청와대와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군산 한길문고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군산평통사 회원들
[42일차 / 3월 30일]
벚꽃잎이 날리는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42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인천평통사 회원들이,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한미동맹에 굴레에서 훼손된 군사주권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전시 작전통제권의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환수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이 한미 당국에 전해질 수 있도록 1인 시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평통사 회원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평통사 회원들
[41일차 / 3월 29일]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반대하는 예비역 장성을 향해서 “자기 나라 군대 작전 통제 한 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나 국방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라며 전작권 환수를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임기 내 전작권 환수 입장을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한국군 전작권 행사에 따른 한국의 군사주권과 군통수권 침해와 헌법 훼손 상태를 바로잡아 '나라다운 나라'를 수립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소명 의식 부족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찾지 못한 무능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부는 전작권 즉각 전면 환수에 나서야 합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
[40일차 / 3월 26일]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미동맹의 덫에 걸려 날로 차가워지는 정세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평통사의 1인 시위를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피켓 내용을 유심히 보더니 가까이와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하기도 하고, 또 사탕을 손에 쥐어주며 "꼭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되어야한다."며,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에 대해 지지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 호혜평등한 한미관계를 수립하고, 온전한 군사주권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청와대 앞과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논산평통사 회원이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39일차 / 3월 25일]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할 때만 해도 찬바람이 불던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정세는 1인 시위를 시작하던 겨울과 다름없이, 어쩌면 더 어려워진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1인 시위를 멈추지 않는 것은 이 길이야말로 우리가 가야할 길, 가지 않으면 안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결국 전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며 오늘도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미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에서, 청와대 앞은 인천평통사에서 참여하였습니다.
미대사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들
[38일차 / 3월 24일]
오늘 38일차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는 류정섭 평통사 사무처장과 신재훈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한미연합 군사연습이 지난 주 19일 끝났습니다. 한미는 전작권 환수와 관련해 미래연합사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최종운용능력(FOC) 검증 연습을 하반기 연합훈련 때 시행하는 방향으로 협의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도·태평양전략 수행과 대중 군사적 대결에 한국군을 동원하려는 미국이 이를 위한 가장 큰 지렛대 중 하나인 한국군 전작권 행사를 포기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바이든 정권이 전작권 환수 일정에 합의해 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미국이 제시하는 전작권 환수 조건과 검증에 매달리지 말고 전작권의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환수에 나서야 합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류정섭 사무처장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
[37일차 / 3월 23일]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 어느덧 37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변함없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앞은 인천평통사 회원이 진행하였고 미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은 하나라의 주권과 영토, 이익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입니다. 따라서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 양도한다는 것은 이것이 한국의 주권과 영토, 이익 수호보다는 미국의 주권과 영토, 이익 수호를 위해 복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국가적/민족적 위기에서 벗어나 평화와 통일의 대로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미당국에 전시작전통제권의 전면, 즉각 환수를 촉구하는 실천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평통사 김강연 사무국장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36일차 / 3월 22일]
오늘(22일)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 36일째는 조승현 평통사 평화군축 팀장과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이 진행했습니다.
최근 서욱 국방장관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연합사)사령관과 부사령관의 지위를 바꾸는 것만 빼고 현재 연합사령부를 미래 비전의 연합사령부로 옮겨간다는 면에서 볼 때 실제로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환수한다고 하더라도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환수할 권한 역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며, 문재인 정부가 사실상 전작권 환수를 포기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정권이 진정으로 군사주권과 군통수권, 헌법 훼손 상태를 바로잡겠다면 과감하게 한미연합사와 한미연합지휘체계를 해체하고 공군과 해군 전작권을 포함한 모든 전작권의 즉각적 환수를 선언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전작권 환수를 즉각 전면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실천은 계속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1인시위에 나선 조승현 팀장
미 대사관 1인시위에 나선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
[35일차 / 3월 19일]
오늘도 변함없이 평통사 회원들은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35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는 서울 평통사 회원들이 진행하였고 논산 지역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어제(3/18)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과 함께 한미 당국의 11차방위비분담협정 가서명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서민들의 고충이 하늘을 찌르는 와중에 원래 주지 않아도 되는 돈인 방위비분담금을 13.9%나 올려 준 문재인 정권이 정녕 극심한 민생고에 허덕이는 서민들의 삶에 일말의 책임의식이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국민을 배반한 이번 11차 특별협정은 즉각 폐기해야 마땅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도, 방위비분담금에 대해서도 철저히 미국의 이해와 요구에 굴복하는 현 상황에서 국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국민들의 요구를 다시 새겨듣고 지금이라도 전시작전통제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즉각 폐기해야 할 것입니다.
청와대 1인시위에 나선 서울 평통사 회원
미대사관 1인시위에 나선 서울 평통사 회원
논산 평통사 회원이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환수를 요구하며 1인시위에 나서고 있다
[33일차 / 3월 17일]
갑작스런 황사로 공기가 탁해졌지만 오늘도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33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부천평통사 정용진 사무국장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하였고 군산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부터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이 개최됩니다.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한국의 쿼드플러스 참여,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방위비분담금, 한미동맹위기관린합의각서 개정, 한미일 군사협력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틀어쥐고,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에 미국 유사를 포함시키려 하는 것도 한국과 한국군을 태평양 미군과 미 본토 방어 등 대중 군사적 포위전략에 동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한국 외교/국방당국은 미국의 한미일 동맹 구축과 쿼드 참여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하며, 아울러 군사주권인 전시작전통제권을 즉각, 전면 환수하고, 불법적인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요구를 거절해야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는 만큼 평통사 회원들이 1인시위를 계속 진행하여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부천평통사 정용진 사무국장(왼쪽) /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서울평통사 회원(오른쪽)
군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군산평통사 회원
[32일차 / 3월 16일]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32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 회원들과,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하였고 광주와 군산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내일부터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이 개최됩니다. 한미 외교, 국방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한국의 쿼드플러스 참여,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방위비분담금,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한미일 군사협력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는 만큼 평통사 회원들이 1인시위를 계속 진행하여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인천평통사 회원들(위) /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서울평통사 회원(아래)
광주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광주평통사 회원
군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군산평통사 회원
[31일차 / 3월 15일]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한 지 한 달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31차 1인 시위는 조승현 평통사 평화군축 팀장과 정용진 부천 평통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습니다.
17~18일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동시에 방한하여,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진행하고 전작권 환수 및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번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전작권 즉각/전면 환수의 입장을 미국에게 밝혀야 합니다.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평통사는 17~18일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방한에 즈음하여 양일간 국방부와 외교부 일대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
[30일차 / 3월 12일]
오늘도 어김없이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요구하며 평통사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논산에서도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사실상 포기한 문재인 정부가 이제는 국민 뜻을 배반하고, 사실상 주지 않아도 될 돈인 방위비분담금을 13%나 인상하는 역대 최악의 방위비분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오로지 미국의 이해에 의해 진행되는 한미연합연습 역시 우리 주권과 국익, 한반도 평화 보다는 미국의 이익을 보장해주려는 문재인 정부의 그동안의 행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의 요구를 담아내는 촛불정부임을 스스로 자각한다면 더 이상 국민들을 배반해서는 안됩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즉각/전면 환수를 통해 군사주권을 회복하고,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방위비분담금 협정을 즉각 폐기하고 오히려 미국에게 기지임대료를 받아내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에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연습 반대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는 논산평통사(준) 회원
[29일차 / 3월 11일]
오늘은 1인 시위 시작에 즈음하여 청와대에서 '최악의 굴욕적 방위비분담협정 타결 문재인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보도하고, 평통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지적했듯 이번 협정은 국민의 뜻과 국익을 배반하고 미국 퍼주기에 나선 역대 최악의 굴욕협정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 전작권 환수를 사실상 포기한 데 이어 방위비분담금 문제에 있어서도 민족과 역사의 지탄을 받는 정권으로 기록될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실천이 더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은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와 김태정 회원이, 미대사관 일인시위는 서울평통사 이정숙, 강수혜, 김익완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평통사 회원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28일차 / 3월 10일]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28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평통사 이우성 청년팀장이,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하였고 광주와 목포 그리고 군산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곧 한미 방위비분담협상이 국민 뜻에 반하여 타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관련한 사안에서 그 어느 것 하나 한국의 국익과 안보에 도움이 안되는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평통사는 우리 국민들의 주권과 재정적 압박을 가하면서까지 미국에게 간, 쓸개를 다 내어주려고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러한 행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전시작전 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서 개정을 중단할 뿐만 아니라 방위비분담금 협상중단, 협정폐기하고 방위비분담금 주지말고 기지임대료를 받아내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1인 시위를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이우성 청년팀장(좌) /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서울평통사 회원(우)
광주와 목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광주, 목포 평통사 회원들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군산평통사 회원
[27일차 / 3월 9일]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한겨울부터 시작했던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가 어느덧 27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1인 시위에는 인천평통사 김일회 상임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서울평통사 회원이 미대사관 앞에서 진행했으며, 광주와 부산 곳곳에서도 평통사 회원들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1인 시위에 참여한 한 회원은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역대 최악의 굴욕적인 내용을 타결되었다는 소식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세를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는 한미연합연습을 강행하고, 불법적인 사드배치 굳히기를 시도하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는 사실상 포기하며,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를 개악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행보를 꼬집으며 우리의 주권과 국익, 평화를 지키는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미동맹에 굴레에서 훼손된 주권을 회복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뜻이 한미당국에 전해질 수 있도록 1인 시위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평통사 김일회 상임대표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광주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에게 지나가던 시민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있다
부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부산평통사 회원
[26일차 / 3월 8일]
전작권 즉각/전면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반대를 위한 청와대와 미 대사관 앞 26일차 릴레이 1인 시위는 평통사 조승현 팀장과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부터 한미연합 군사연습이 실시됩니다. 이번 한미연합 군사연습은 전작권 환수 후 완전운용능력(FOC)을 검증하자는 한국정부와 한국군의 요구, 전작권 환수를 바라는 한국민들의 뜻을 철저히 묵살한 채 미국의 요구와 의도에 따라 실시되고 있습니다. 50만 한국군을 마치 자국군대로 간주하며 이를 미군과 미국방어에 동원하는 군사연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미국의 행태는 전작권을 한국에게 돌려주지 않겠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전작권 환수 검증에 매달리지 말고 즉각 전작권 환수를 선언하고 전작권 행사에 나서야 합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여기에는 아무런 법적 제약이 없습니다.
전작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는 무기한으로 진행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미대사관 앞 1인시위에 나선 정용진 사무국장
청와대 앞 1인시위에 나선 조승현 팀장
[25일차 / 3월 5일]
전시작전통제권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 어느덧 봄이 찾아왔습니다. 청와대 앞에서는 변연식 공동대표가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앞을 지나가던 시민이 "전시작전통제권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며, 전작권 환수는 당연히 되어야 한다고", 1인시위를 지지하고 공감해주었습니다. 한편 미 대사관 앞에서는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이 "방위비분담금 주지말고, 기지임대료 받아내자" 피켓을 함께 들고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현재 한미간 방위비분담금을 13%를 인상하고 5년동안 매년 7%가량 인상을 보장해 주는 내용으로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위비분담금은 안줘도 되는 돈, 줘서는 안되는 돈입니다. 터무니없는 13% 인상안 백지화하고, 방위비분담금 그만 주고, 기지임대료 받아내야 함을 알려내기 위해 피켓을 들었습니다. 더불어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호혜평등한 관계로 만들기 위해서도 그 첫걸음이 되는 전시작전통제권을 즉각 전면 환수해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1인 시위를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 1인시위에 나선 변연식 공동대표
미 대사관 앞 1인시위에 나선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
[24일차 / 3월 4일]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오늘로 24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멀리 오산과 군포 등에서 올라와준 유한경, 김보희 회원이, 미대사관 1인 시위는 이정숙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하였습니다.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평통사 회원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
[23일차 / 3월 3일]
봄날씨가 다가오는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23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윤영일 회원이,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함 페트릭 신부가 진행하였고 목포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함 페트릭 신부는 미대사관 앞 1인시위가 처음이라며 이런 기회를 준 평통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함 페트릭 신부는 한 신도분과 함께 동행하여 1인시위를 진행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1인시위를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1인 시위를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서울평통사 윤영일 회원(좌) /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함페트릭 신부와 이우성 청년팀장(우)
목포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정동석 국장
[22일차 / 3월 2일]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22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김성태 대표를 비롯한 인천평통사 회원들이,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이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인천 주안역 앞에서 김일회 상임대표가 1인 시위를 진행하였고, 광주와 목포에서도 1인 시위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날 청와대 앞에서는 역대 최악의 방위비분담 협상을 타결하려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방위비분담금 13%안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고용유지와 민생 안정에는 인색하면서 미국에게는 방위비분담금을 13% 인상하고, 향후 5년간 국방예산 증가율을 적용해 6~7%의 상승률을 보장해주고, 미국 무기 구매까지 약속해주며, 불법 집행된 방위비분담금 환수까지 포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문재인 정부의 대미굴욕성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한미동맹에 굴레에서 훼손된 주권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1인 시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서울평통사 회원 (위),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 (좌), 김일회 상임대표 (우)
광주와 목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1일차 / 2월 26일]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 1인 시위를 청와대 앞과 미대사관 앞, 그리고 지역에서는 광주와 논산에서 평통사 회원들이 나서주었습니다. 전날(25일)아침 소성리에 불법 사드기지 공사 장비가 주민들과 평화활동가들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의 진압으로 인해 들어갔습니다. 이에 서울 평통사 회원은 미대사관 1인시위를 오전 8시부터 진행하여 출근 길 대중들을 상대로 불법사드 공사중단 요구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피켓팅을 통해 알려냈습니다.
한편 광주와 논산에서도 평통사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서주었습니다. 논산평통사는 아침 출근길 피켓팅과 저녁 퇴근길 피켓팅을 두 차례 진행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전작권 즉각, 전면환수요구를 지역내 목소리로 알렸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앞으로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요구를 담은 실천을 계속 진행합니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에 참여한 청년회원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에 참석한 서울 평통사 회원
광주 평통사와 논산 평통사(준)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20일차 / 2월 25일]
문재인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에 있어 조금이라도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불법 사드 공사를 강행한 오늘도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3월 초로 예정되어있는 한미연합연습 일정이 다가워지면서 전시작전통제권을 둘러싼 한미간의 이견이 더욱 드러나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가야할,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라는 것입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 정명숙 회원이, 미대사관 1인 시위는 서울평통사 윤영일 회원님이 진행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서면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부산평통사 오금주위원이 1인 시위를 진행했으며, 마창진 평통사 모임 회원들도 진해 미군기지 앞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윤영일 회원(위), 정명숙 회원(왼쪽), 오금주 위원(오른쪽)
마창진 평통사 모임 회원들이 진해미군기지 앞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19일차 / 2월 24일]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19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함 페트릭 신부가, 미 대사관 앞 1인시위는 서울평통사 황윤미 대표가 진행하였고 광주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에서는 함 페트릭 신부가 평소 아는 신도와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함 페트릭 신부는 평통사에서 하는 전작권 즉각, 전면 환수 1인시위라고 설명하니 항상 연대의 마음을 갖겠다며 지지해줬습니다.
미대사관 앞에서는 광화문에서 공사를 하시던 노동자가 1인시위를 하는 황윤미 대표에게 고생많으시다며 핫팩을 주기도 했습니다.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도 광주평통사 회원들이 1인시위를 하며 거리를 거니는 많은 광주 시민들에게 우리의 내용을 알렸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1인 시위를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함 페트릭 신부와 평통사 이우성 청년팀장(좌) /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한 서울평통사 황윤미 대표(우)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광주평통사 회원들(위) / 부산 서면역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부산평통사 회원들(아래)
군산 롯데마트 앞과 한길문고 사거리애서 1인시위를 진행한 군산평통사 회원들
[18일차 / 2월 23일]
오늘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18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김성태 대표를 비롯한 인천평통사 회원들이, 미 대사관 앞은 이정숙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도 손기종 사무국장과 청년회원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한미동맹에 굴레에서 훼손된 군사주권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전시 작전통제권의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환수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이 한미 당국에 전해질 수 있도록 1인 시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인 시위를 진행 중인 서울평통사 회원(위)과 인천평통사 회원들(아래)
1인 시위를 진행 중인 부산평통사 회원들
[17일차 / 2월 22일]
17일차를 맞이하는 전시작전통제권 전면/즉각 환수(반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반대 청와대, 미 대사관앞 릴레이 1인 시위는 성남용인 평통사(준) 회원과 청년 회원이 청와대 앞에서, 부천 평통사 사무국장이 미대사관 앞에서 각각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 강추위가 사라지고 어느 덧 봄볕이 들어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고, 군사주권을 되찾아 한반도 평화에도 훈풍이 불날을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은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또한 지역에서는 논산평통사(준)과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각 지역의 중심지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논산에서는 1인 시위 피켓을 보고 지나가던 한 시민이 찾아와 "본인과 생각이 같은 피켓 문구를 보니 반갑다"며 사진도 찍고,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일), 부산평통사에서는 월례평화행동을 통해 회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환수를 촉구하는 1인시위와 피켓팅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는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전작권 환수 촉구 1인 시위는 계속 됩니다. 군사주권의 핵심인 전시작전통제권을 전면, 즉시 환수할 때까지 평통사 회원들은 끝까지 실천할 것입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즉각 환수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성남용인 평통사 회원과 청년 회원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거부 미국 규탄!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부천 평통사 사무국장
같은 날 논산평통사(준)과 부산평통사 회원들도 전작권 환수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2월 21일(일) 부산 평통사 회원들이 월례평화행동을 진행하여 전작권 환수 1인시위와 피켓팅을 진행했다
[16일차 / 2월 19일]
전시작전통제권 전면/즉각 환수(반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반대 청와대, 미 대사관앞 릴레이 1인 시위가 16일차는 조승현 팀장과 윤영일 서울 평통사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거부 입장을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014년 한미가 합의한 전작권 전환의 3대 조건 중 첫 번째인 ‘연합방위를 주도할 한국군의 군사 능력’과 두 번째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 능력’이 빨라도 2025년경 갖춰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내 반환은 물론, 차기 정부에서도 미국은 조건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명분으로 전작권을 한국에 넘길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작권은 국가주권으로 능력에 따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전작권 환수는 그 누구의 허용이나 승인, 절차가 필요한 사안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국이 원하는 군사 능력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검증 기준에 매달리지 말고 과감하게 국내외에 작전통제권 환수를 천명하고 당당히 작전통제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평통사는 전작권이 즉각/전면 환수 될 때까지 실천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면/즉각 환수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조승현 팀장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거부 미국 규탄!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윤영일 회원
[15일차 / 2월 18일]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을 중심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의 전면, 즉각 환수(반환)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오늘로 15일 차를 맞았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기은, 이기훈 청년회원이 청와대 앞에서, 이정숙 서울평통사 회원이 미대사관 앞에서 꿋꿋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논산과 부산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에서 1인 시위와 평화행동을 진행하며,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에 대한 우리의 요구를 대중들에게 홍보하였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이기은, 이기훈 청년회원
미대사관과 지역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회원(왼쪽), 논산평통사(준) 회원들(위)과 부산평통사 회원(오른쪽)
[14일차 / 2월 17일]
이번주 들어 가장 큰 한파와 강풍이 불어닥친 오늘도 어김없이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 중단!" 1인 시위를 14일째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평통사 이우성 청년팀장이,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들이 진행하였고 논산과 부산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에서는 평소에는 옆에서 같이 세월호 문제로 1인시위를 하던 분이 평통사 1인시위 사진을 찍어도 되냐며 촬영을 하고 자신의 SNS에 홍보하겠다고 했습니다. 요근래 한미동맹 세력들의 방해가 있었지만 오늘은 평소 함께 1인시위를 하던 분들의 지지를 받아 추운 날씨임에도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논산 계룡대 앞과 사거리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 중 계룡대 정문을 지키던 군인이 무전으로 상황을 보고하며 피켓을 가리자 논산평통사 회원은 1인시위 피켓을 가리지 말고 비켜서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부산 서면역에서도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1인시위를 하며 역을 지나는 많은 부산 시민들에게 우리의 내용을 알렸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1인 시위를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중인 평통사 이우성 청년팀장(좌) / 미대사관 앞 1인시위를 진행중인 서울평통사 회원들(우)
부산평통사 회원들(위) / 논산 계룡대 앞과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논산평통사 창립준비위원회 회원(아래)
[13일차 / 2월 16일]
13일 차 1인 시위는 청와대 앞은 평통사 청년회원들이, 미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논산 창립준비위원회 회원과 부산평통사 회원도 1인 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1인 시위는 계속 되었습니다.
청년 회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던 중 수구보수세력 무리들이 피켓의 내용을 트집 잡으며 시비를 걸어 왔습니다. 그들은 "동맹을 맺고 있는 미국이 군사력 우위에 있고, 한국의 전작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북한이 쳐들어 오지 않는"것 이라며 전작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하고 1인 시위 참여자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세계 138개국 중 군사력에서 세계 6위를 차지하는 반면 북한은 28위에 불과합니다. 또한 국방비 지출규모도 한국(약 480억 달러)이 북한(35억 달러)의 약 14배로 압도적입니다. 이처럼 재래식 전력에서 남한은 이미 북한의 무력공격을 방어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히려 북한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공격이 가능할 정도로 절대 우위에 있습니다. 이러한 군사력 격차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허황된 사고에 불과합니다.
한편 전작권을 타국에 양도한 국가는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하며,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자국의 이익에 맞게 군대조차 통솔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한국의 현실입니다. 전작권은 외부의 무력공격으로부터 한 나라를 방어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자 군사주권과 군통수권의 핵심으로 그 어떤 조건과 능력 하에서도 결코 타국에 양도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한 국가가 국가로서 존립하기 위한 주권적·헌법적 고유 권한입니다. 미국으로부터 전작권을 환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국가의 군사주권과 대통령의 군통수권이 반쪽짜리가 되는 헌법 훼손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주장입니다.
청년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수구보수세력의 방해에 맞서 사전학습에서 배운 내용을 갖고 대응했으며, 또한 대응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전작권 환수 실천을 위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겠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10일 발생한 평통사 1인 시위에 대한 수구보수세력의 폭력행위와 함께 이번 사건 역시 한미동맹 세력에게 전작권 환수 문제가 가장 민감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위협이 지속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전작권 환수 1인 시위 실천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전작권 환수를 실현하기 위한 전작권 학습에 더욱 매진해야 겠습니다.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청년회원들(좌) / 서울평통사 회원(우)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논산평통사 창립준비위원회 회원(우) / 부산평통사 회원(좌)
[12일차 / 2월 15일]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반대”를 요구하는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평통사 조승현 팀장, 미 대사관 앞은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전작권 환수 검증을 위해 한미연합 군사연습을 강행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작권은 국가주권으로 능력에 따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전작권 환수는 그 누구의 허용이나 승인, 절차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다. 따라서 전작권 환수 검증은 애초부터 필요 없는 것이기에 한미연합 군사연습의 명분도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국이 원하는 군사 능력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검증 기준에 매달리지 말고 과감하게 국내외에 작전통제권 환수를 천명하고 당당히 작전통제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평통사는 전작권이 즉각/전면 환수 될 때까지 실천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조승현 팀장
전시작전통제권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정용진 국장
[11일차 / 2월 10일]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가 11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가,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하였고 논산과 광주에서도 1인 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참여한 변연식 공동대표는 수구보수세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위협을 받았습니다. 이 신원미상의 사람은 변연식 대표를 포함한 청와대 앞 1인 시위자들을 동의없이 사진을 찍으며 소란을 피웠고,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평통사 1인 시위 피켓으로 돌진해 피켓을 발로 걷어차고 들고 있던 태극기 봉으로 피켓을 내리쳐 파손했습니다. 이는 평통사를 겨냥한 백색테러로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한미연합체계 해체!',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중단!'이라는 평통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명백한 폭력행위입니다. 이후 폭력행위자는 경찰서로 연행되었으며, 평통사는 특수 재물손괴죄로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평통사 1인 시위에 대한 위협은 전작권 환수의 문제가 보수단체를 비롯한 한미동맹 세력에 있어 가장 민감한 문제임을 감안했을 때 향후에도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평통사 회원들은 1인 시위에 앞서 작전통제권 학습에 참여하여 내용을 익히고 혹시모를 위협에 대비했습니다. 평통사는 이와 같은 폭력행위에 강력히 대응하는 한편, 회원들이 전작권 환수 요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실천을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론적인 학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전작권을 전면, 즉각 환수하고 한미동맹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하도록 1인 시위를 무기한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중인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와 인천평통사 김강연 사무국장(좌) / 서울평통사 이정숙 회원(우)
논산 계룡대 제2정문과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논산평통사 창립준비위원회 회원들(위) / 광주평통사 회원들(아래)
[10일차 / 2월 9일]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1인 시위가 10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 청와대 앞 1인 시위는 인천평통사에서, 미 대사관 앞은 서울평통사에서 진행했으며, 논산과 부산에서도 1인 시위에 동참하였습니다.
1인 시위는 공부와 실천에 대한 결의를 더욱 다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논산평통사(준)의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하던 중 지나가던 한 행인이 한미동맹을 옹호하며 시비를 거는 일이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미국 없이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다는 헛된 꿈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 자주적인 의식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작전통제권에 대해 공부와 실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의지를 모았습니다.
하루빨리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전면/즉각 환수하고, 국가/군사주권을 회복하고자 하는 뜻깊은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좌) / 서울평통사 김규태 회원(우)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논산평통사 창립준비위원회 회원들(위) / 부산평통사 회원들(아래)
[9일차 / 2월 8일]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와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반대하는 1인 시위가 청와대 앞과 미 대사관 앞에서 계속 진행되었으며, 논산과 광주,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트럼프 정부에 이어 새로 집권한 바이든 정권 역시 대중 포위를 통한 자신의 패권을 유지 강화하려는 정책은 포기하지 않고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이든 정권도 한국을 대중국 전초기지로 삼아서 한국군과 주한미군을 대중 포위 봉쇄에 동원하고자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지렛대인 한국군의 전작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국이 원하는 군사 능력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검증 기준에 매달리지 말고 과감하게 국내외에 작전통제권 환수를 천명하고 당당히 작전통제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평통사는 전작권이 즉각/전면 환수될 때까지 실천활동을 멈추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청년회원
전시작전통제권 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정용진 국장
전시작전통제권 1인 시위를 진행중인 광주 평통사 회원들
전시작전통제권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논산 평통사 창립준비위원회 회원들
전시작전통제권 1인 시위를 진행중인 부산평통사 회원들
[8일차 / 2월 5일]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를 요구하고, 시민들에게 전시작전통제권 문제를 알리기 위해 평통사 회원들은 청와대 앞과 미대사관 앞 1인시위에 오늘도 나섰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은 군사주권의 핵심으로 조건과 능력에 상관없이 반드시 전면 환수 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전시작전통제권의 전면, 즉각 환수를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전략적/작전적/전술적으로 미국의 국가 이익이 관철되는 현 한미연합지휘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연합사령관의 국적만 한국군 4성장군으로 바꾸는 문재인 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안)은 그 자체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안입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전시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를 요구합니다. 우리의 군사주권이 훼손되지 않고, 우리 국가 이익에 맞는 대통령의 군령이 아무런 방해 없이 실현할 수 있도록 온전한 전작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를 문재인 정부는 즉각 전면 이행해야 합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중인 조승현 팀장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반환을 요구하며 미대사관 1인시위를 진행중인 서울 평통사 회원
[7일차 / 2월 4일]
한미연합연습 실시에 대한 한미간 논의가 계속 이뤄지고, 한미간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 협상이 매우 깊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정황들이 포착되는 등 전작권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1인 시위가 전작권을 하루빨리 전면, 즉각 환수하도록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7일 1인 시위는 박석분 부산평통사 상임운영위원과 권정호 변호사, 김규태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박석분 부산평통사 상임운영위원(오른쪽)과 권정호 변호사(위)
그리고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김규태 서울평통사 회원(왼쪽)
[6일차 / 2월 3일]
연일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작권 환수를 포기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며 "한미연합사 해체와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를 촉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서울평통사 회원과 중앙 상근활동가가 참여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대사관 앞에서도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성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서울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또한 오늘은 광주지역에서도 전시작전통제권 학습을 마치고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광주평통사 회원이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남은 임기동안에 하루바삐 군사주권의 핵심 전시작전통제권을 즉각, 전면 환수하고, 미국 방어에 한국군을 동원하려는 한미동맹 위기관리 합의각서 개정을 중단해야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평통사는 무기한 1인시위를 진행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와대와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중앙 상근자와 서울평통사 회원들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광주평통사 회원
[5일차 / 2월 2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영하의 날씨에도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 촉구!" 청와대/미 대사관 앞 1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5일차인 오늘, 청와대 앞은 유한경 인천평통사 회원이, 미 대사관 앞은 이정숙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1인 시위에 참여한 유한경 회원은 "한미연합체계의 고리를 끊어내지 않는 한 자주국방은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1인 시위에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어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한미동맹에 굴레에서 훼손된 군사주권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전시 작전통제권의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환수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이 한미 당국에 전해질 수 있도록 1인 시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유한경 인천평통사 회원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이정숙 서울평통사 회원
[4일차 / 2월 1일]
4일 차 1인 시위는 청와대 앞은 오미정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원이 미 대사관 앞은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월 28일 서욱 국방장관은 “나의 재임 기간 중 전작권 전환을 위해 진전된 성과가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 이라며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전작권 환수를 사실상 포기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이 미국의 부당한 검증 기준을 수용하고 이 기준에 따른 검증 일정을 충족시키는데 매달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조건의 완전한 충족”, “특정한 기간에 대한 약속은 병과 인력, 지역 안보를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전작권 환수 연도에 대한 협의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가 불과 1년 남짓한 임기 중에 진정으로 전작권 환수를 바란다면 더 이상 미국의 부당한 검증 기준의 충족에 매달리지 말고 전작권 환수를 즉각 선언해야 합니다. 전작권 환수는 그 누구의 허용이나 승인, 절차가 필요한 사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평통사는 전작권의 전면 환수될 때까지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오미정 연구원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부천평통사 정용진 사무국장
[3일차 / 1월 29일]
3일 차 1인 시위는 청와대 앞은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 미 대사관앞은 정성임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전면 환수를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임기 내 작전통제권 환수 포기하려는 것은 미국이 제시한 기준에 맞춰 전작권을 환수하려는 대미 굴종적 태도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시작전통제권은 군사주권의 핵심으로 미국의 기준에 맞출 필요 없이 즉각 전면 환수를 선언하면 됩니다. 전작권 환수 선언만으로도 모든 환수 절차는 마무리 되면 전작권은 국가주권으로 능력에 따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전작권 환수는 그 누구의 허용이나 승인, 절차가 필요한 사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평통사는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나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정용진 부천평통사 사무국장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정성임 서울평통사 회원
[2일차 / 1월 28일]
2일 차 1인 시위는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와 조승현 팀장, 김규태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속에서도 1인 시위를 꿋꿋하게 진행했습니다. 오늘 1인 시위는 뉴스1에서 취재, 보도하였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작전통제권 전면, 즉각 환수'를 촉구하는 평통사 조승현 팀장 (사진 출처 : 뉴스1)
변연식 공동대표와 김규태 회원이 각각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1일차 / 1월 27일]
'전작권 환수 포기 문재인 정권 규탄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1일 차 1인 시위는 김인아 청년회원과 신재훈 서울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청와대와 미대사관 앞에서 '전작권 전면, 즉각 환수'를 촉구하는 청년회원과 신재훈 서울평통사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