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5/19~21 미 전략핵잠수함 입항 반대 1인 시위 및 평화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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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5월 19일(월)~21일(금) • 장소 : 부산 미 영사관, 서면역

 

 

 

한반도와 동북아에 핵전쟁 불러오는 미국의 전략 핵 잠수함(SSBN) 입항 반대!

미 전략 핵 잠수함 입항 반대 1인 시위 및 평화행동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한미 정상이 ‘워싱턴 선언’에서 ‘핵우산(확장 억제)’ 강화 주요 방안으로 제시했던 미 전략 핵잠수함(SSBN)의 한반도 전개가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국(G7) 정상회의 기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장억제의 강화는 한반도에서 무한대의 핵 대결을 벌이겠다는 것으로, 그 끝은 한반도 평화를 전면 파괴하고 국가와 민족의 공멸을 가져올 뿐입니다.

 

더욱이 확장억제정책은 북한의 핵개발, 핵능력 강화의 근본적 원인이라는 점에서 확장억제정책을 폐기하는 것만이 한반도에서 대결과 위기를 완화하고,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열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에 부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의 전략 핵 잠수함의 부산 입항을 반대하는 1인 시위 및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1일차 / 4월 19일]

 

19일 1일차  1인 시위는 부산 미국 영사관 앞에서 부산 평통사 이명옥 회원과 강문수 대표가 진행하였습니다. 

 

[2일차 / 4월 20일]

 

 

2일차 미 전략 핵 잠수함 입항 반대 1인 시위는 부산 서면역에서 신차범 회원이 진행하였습니다. 

 

[3일차 / 4월 20일]

 

 

미국 전략핵잠수함 ‘메인함(SSBN 741)’이 필리핀 해역에서 부상해 작전 중인 모습이 7국(G7) 정상회의 개막인일 지난 19일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메인함의 북상 경로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메인함이 조만간 제주도 남방 해역을 거쳐 부산 작전기지 등 한반도에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21일 서면역에서 전략자산 전개 반대! 확장억제 폐기! 등을 촉구하는 월례 평화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평화행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내용에 동의하며 엄지척을 해주기도 하였고, 한미 당국의 확장억제도 폐기해야 하고 북한의 핵도 폐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전략 핵 잠수함 전개가 이루어지면 1인 시위 등 평화행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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