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5/22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341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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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5월 22일 (월), 오전 6시 30분        • 장소 : 진밭교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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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정상이 회동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안보협력을 포함한 3국간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자고 합의하고 미국 워싱턴에서의 후속 회담도 약속했습니다.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초 예정된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에서도 3국은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에 대해 최종 합의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한미일 군사협력의 중심에 바로 사드가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바로 한미일 MD 구축에 토대해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3국이 저울질하고 있는 한미일 확장억제협의체 신설,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은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핵 대결과 위기를 고조시키고, 한국이 세계적/지역적 패권을 누리려는 미국과 일본의 안보적 이해에 철저히 복속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 개입을 보장하고 일본 자위대 한반도 재침탈을 초래할 위험성도 큽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도 이어지는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는 투쟁이자, 우리의 주권과 안보를 지키는 투쟁입니다. 어떠한 폭력과 탄압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무엇보다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투쟁입니다. 사드 철거 투쟁에 몸과 마음으로 함께해 주세요.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6시 30분 평화기도회를 시작하며 사드 공사를 막아내고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341차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오전 7시 : 사드기지 공사를 하는 인부들의 차량이 기지로 올라갑니다. 참가자들은 차량을 향해 구호를 외칩니다. "사드는 침략이다!",  "이땅은 우리 땅! 우리가 지킨다!", "불법 사드 철거하라! 불법 공사 중단하라!", 기지정상화 돕지마라!"

 

 

오전 7시 30분 : 참가자들이 불법사드가 철거될 때까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구호와 함께 평화행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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