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인시위] 4/15 한미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 촉구 1인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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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 촉구 1인 시위
대북 선제공격 노린 초공세적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대중공격 위한 침략기지로 한국을 전락시키지 마라!


일시: 2024. 4. 15(월) ~ 26일(금)                장소: 군산 롯데마트 앞

 

4월 15일 오전,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 한미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을 촉구하며 1인시위에 나선 군산회원들


한미 공군이 12일부터 군산미군기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합편대종합훈련(KFT)은 초 공세적인 대북 선제공격 훈련이자 지휘부제거 등 참수 작전을 위한 훈련으로 한반도에서 대결을 격화시켜 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군사훈련입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북한의 대남 침략을 억제한다는 명분을 들어 대북 무력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무력 위협을 금지한 유엔헌장 2조 4항의 위반입니다. 국제법상 무력 위협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어떤 근거도 예외도 없습니다. 또한 대북 선제공격과 지휘부제거 등 참수 작전도 유엔헌장 2조 4항과 국제인도법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더구나 군산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자신들의 임무를 '한반도 평화 수호'와 '인도 태평양 우선순위 지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은 주한미군과 한국군의 양안분쟁 등 역외작전 참여를 염두에 두고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을 대중 공격의 침략기지로 전락시키는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에 군산평통사는 한미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4월 15일(월),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후 연합편대종합훈련(KFT)이 끝나는 4월 26일까지 한민연합편대군종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미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 촉구 1인 시위


일시: 2024. 4. 24(수)                장소: 군산 롯데마트 앞

 

4월 24일(수),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 1인시위 진행한 군산, 익산회원들


4월 24일(수),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 한미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 촉구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를 하는 동안에도 전투기가 굉음을 내면서 군산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최근 김제, 전주 할 것 없이 전투기의 굉음 소리가 많이 났습니다. 이번 한미 KFT훈련으로 한반도는 긴장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군산공군기지를 사정권에(352Km) 포함하는 방사포를 발사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이번 한미훈련은 미국의 핵전쟁 시연회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기다리면서 피켓의 문구를 유심히 보고 건너갔습니다. 

 

한미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중단 촉구 1인 시위

일시: 2024. 4. 26(금)  장소: 군산 롯데마트 앞

 

 

4월 26일(금) 오후 4시, 군산롯데마트 앞에서 한미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마지막날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하늘에는 굉음을 내며 날아가는 전투기 소리가 났습니다. 지나가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1인시위 피켓을 유심히 보면서 관심을 갖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 한미일 공군훈련은 이곳 군산미군기지에서 쉴새없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중대결의 핵심지역이자 핵무기 투하 훈련의 핵심기지로 전락한 군산미군기지가 있는 군산 지역에서 향후 일본까지 끌어들여 한반도를 전쟁터로, 남한을 대중대결의 최전선으로 내모는 훈련 중단을 위해 끊임없이 감시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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