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6/28 ‘프리덤 에지’ 한미일 연합훈련 중단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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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에지’ 한미일 연합훈련 중단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대결과 전쟁 위기 부추기는 한미일 다영역 훈련(프리덤 에지)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 중단하고 확장억제 정책 폐기하라!

 

일시 : 2024년 6월 22~29일
• 장소 :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정문), 미대사관 앞(광화문광장), 부산 서면지하상가, 백운포

  

부산 백운포 주한미해군사령부 앞에서 한미일 프리덤에지 훈련 중단과 미전략자산 핵항모 입항 규탄 1인시위를 진행한 신차범 부산 회원

 

한미일 3국이 남해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2023.8.18.) 이후 출범한 한미일 간 준군사동맹이 보다 제도화되어 본격적인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전변해나감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훈련은 한미, 미일 동맹 강화 및 한미일 관계의 준군사동맹화와 이에 대응한 북러의 군사동맹 복원으로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신냉전적 대결구도가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만큼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대결과 전쟁 위기를 격화시킬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미일 방어의 전초기지, 대중 공격의 침략기지로 전락하고 맙니다.

 

현재 한반도가 처한 현실이 분명하게 보여주듯 동맹과 확장억제는 무력 위협이 언제 실제 무력 사용으로 비화될지 모르는 일상적 대결과 전쟁 위기만 불러올 뿐입니다. 따라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회복하고 항구적 안보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중단하고, 확장억제 정책을 폐기해야 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아 1인 시위를 진행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1일차 / 6월 22일]

 

핵 항모 입항 규탄! 확장억제 폐기!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1인시위를 하는 부산평통사 회원 (사진 출처 : 부산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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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한미일 연합훈련에 미 핵항모 입항까지... 시민단체 '평화행동'

 

[2일차 / 6월 23일]

 

 

2일차 핵 항공모함 입항 규탄! 한미일 연합 훈련 반대! 확장억제 폐기를 촉구하는 평화행동은 부산 서면역 지하상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일부 시민들이 ‘한미동맹 강화하라’ 등 평화행동을 방해하기도 하였지만 많은 시민들이 평화행동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며, 한 시민은 피켓에 있는 구호를 보고 "다 맞는 말이다" 라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핵 항공모함 입항 규탄! 한미일 연합 훈련 반대! 확장억제 폐기를 촉구하는 평화행동과 1인시위는 한미일 연합훈련이 끝날때까지 계속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일차 / 6월 24일]

 

 

 

한미일 3국이 오는 27일(목)부터 사흘간 남해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훈련은 한미, 미일 동맹 강화 및 한미일 관계의 준군사동맹화와 이에 대응한 북러의 군사동맹 복원으로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신냉전적 대결구도가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됩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대결과 전쟁 위기를 격화시킬 것이고 이 과정에서 한국은 미일 방어의 전초기지, 대중 공격의 침략기지로 전락하고 맙니다.

 

한미일 다영역 훈련(프리덤 에지)이 실시되는 27일부터 마무리되는 29일까지 서울(용산 대통령 집무시리 앞, 미 대사관 앞)과 부산에서 평화행동은 계속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일차 / 6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루스벨트 미 항공모함에 승선하여 미 항공모함의 부산 입항에 대하여 “강력한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상징하는 것” 이라며 확장억제를 강조하는 한편 한미일 다영역 군사훈련에 대하여 “한미일 3국의 군사협력이 강력한 억제 수단” 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확장억제에 매달리고 한미일 군사동맹의 구축을 추구한다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의 길은 멀어질 것이며 핵대결과 전쟁의 가능성만을 높이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확장억제 폐기하고 한미일 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합니다.

 

26일(수) 한미일 다영역 훈련을 위해 루스벨트 미 항공모함이 부산에서 출항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평화행동을 서울 대통령 집무실과 미 대사관, 부산 서면역에서 전개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5일차 / 6월 26일]

 

 

오늘 루스벨트 항공모함이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참여를 위해 출항했습니다.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정문), 미대사관 앞(광화문광장), 부산 서면지하상가 등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6일차 / 6월 27일]

 

<대통령 집무실과 미 대사관앞에서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1인시위를 하는 평통사 회원>  

 

오늘(27일)부터 한미일 다영역 훈련(프리덤 에지)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번 훈련이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미 전략자산 전개와 한미일 군사훈련과 같은 무력 위협은 언제 실제 무력 사용으로 비화될지 모르는 일상적 대결과 전쟁 위기만 불러올 뿐입니다. 따라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회복하고 항구적 안보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군사훈련과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중단하고, 확장억제 정책을 폐기해야 합니다.

 

이에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정문), 미대사관 앞(광화문광장), 부산 서면지하상가 등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의 중단과 확장억제 폐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서면지하상가에서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1인시위를 하는 부산 평통사 회원>  

 

[7일차 / 6월 28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1인시위를 하는 평통사 청년 회원> 

 

한미일 다영역 훈련(프럼덤 애지) 2일차가 되는 오늘, 평통사 회원들이 한미일 군사훈련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실 앞, 미대사관 앞, 부산 서면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회원들이 나서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 회복을 위해 1인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미대사관 앞과 서면지하상가에서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1인시위를 하는 서울/부산 평통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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