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10/15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682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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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일시 : 2024년 10월 15일(월), 오전 7시        •장소 : 소성리 진밭교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16일(수)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협의에서 3국은 한미일 사무국 설립, 3국 정상회의 관련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각국의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한미일 3군 관계의 제도화, 즉 군사동맹화를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한미일 국방장관은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TSCF) 협력각서’를 채택하며 군사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 기도의 중심에 바로 주한미군 사드가 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사드는 한국을 지켜주기는커녕 한국을 북·중의 탄도미사일로부터 미일을 지켜주는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명과 자산, 평화가 미일 방어에 바쳐지는 것을 막기 위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소성리 현장 투쟁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7시: 진밭교 위에서 아침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참가자들은 간단히 몸을 풀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릅니다.

 

오전 7시 5분 : 이어서 원불교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오전 7시 10분 : 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이종희 위원장이 발언을 이어갑니다.

 

오전 7시 30분 : 집회 중 공사차량이 들어가자 참가자들이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오전 7시 55분 :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이 땅은 우리 땅! 불법사드 철거하라!", "사드뽑고 평화심자!"를 힘차게 외치며 평화행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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