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한미일 다영역훈련(프리덤에지) 중단 촉구 1인 시위
관리자
view : 129
한미일 다영역훈련(프리덤에지) 중단 촉구 1인 시위
핵대결과 전쟁위기 조장하는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하라!
한미일동맹 구축 중단하고 확장억제 폐기하라!
·일시: 2024년 11월 14일(목)-15일(금), 오전 11시 ·장소: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미대사관앞
[1일차 / 11월 14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1인시위하는 평통사 (사진 출처 : 평통사)
한미의 확장억제 강화와 한미일동맹의 구축 이에 대응한 북러간 군사동맹 복원 및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등으로 신 냉전적 대결구도가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수) 어제부터 한미일 다영역훈련(프리덤에지)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평시부터 잠재적 적국에 대한 무력위협을 가하는 (확장)억제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한미일 다영역훈련은 무력 위협이 실제로 무력사용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전쟁을 조장하며 무력위협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헌장 2조 4항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사진 출처 : 평통사)
또한 한미일 다영역훈련은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을 위한 것으로 대중 대결과 지역 분쟁에 한국을 끌어들이고 한반도와 지역에서의 대결과 위기를 격화시키며, 세계적 대결로 확장시키게 되어 우리 국민과 민족,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삶과 평화를 파괴합니다.
이런 이유로 평통사는 일상적 대결과 전쟁 위기만 불러오는 한미일 다영역훈련의 중단과 한미일 동맹의 구축과 확장억제 폐기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미대사관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일차 / 11월 15일]
한미일 다영역 훈련(프럼덤 애지)이 마무리되는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한미일 군사훈련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대통령 집무실과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