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인시위] 1/6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한 규탄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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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한에 즈음한 1인 시위

 

내란 사태 와중에 한일/한미일 동맹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대결과 전쟁 부르는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친일매국 굴종외교 즉각 중단하라!

 

 

•일시: 2025년 1월 6일(월),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장소: 외교부 정문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방한하여 오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및 기획재정부 장관을 예방하고 조태열 외교장관 등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북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강화와 북의 미사일 발사 등을 거론하면서 “ 한미일 3국 협력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성장시켜나가는 것이 강국의 전략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다”며 한미일 동맹 구축을 강조 했습니다.

 

이 같은 블링컨 장관의 행보는 미국이 주도하고 윤석열 정권이 앞장서서 추진한 한일/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이 대통령의 직무 정지로 흔들리는 것을 차단하고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권한대행 체제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게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은 중국과 러시아를 봉쇄하기 위한 미국의 패권적 요구에 따른 것이며, 북한을 압박하고 중국과의 대결에 한국을 동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에 대결과 전쟁을 불러오고 한국을 대중 공격/방어를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시키는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을 중단해야 합니다. 더구나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은 탄핵된 윤석열 정권의 이념적 편향 외교와 친일 굴종 외교에 따른 산물로서 많은 국민들이 지속해서 반대해 온 사안입니다.

 

이에 평통사는 국가 전체가 윤석열의 12·3 내란 사태로 혼란한 상황임에도 자국의 패권적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한을 규탄하고 한일/한미일 동맹의 구축과 친일 매국 굴종 외교를 즉각 중단할 것으로 한미 당국에게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가끔 눈발이 날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외교부 앞을 지나는 시민들이 유심히 피켓을 지켜보았습니다. 특히 외교부 앞을 지나가는 유명 배우가 “추운 날씨에 수고한다” 며 격려를 보내기도 하였으며, 1인 시위에 참여한 청년회원은 외국 관광객에게 1인 시위에 취지를 영어로 설명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1인 시위는 뉴스1에서 취재 보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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