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인시위] 3/7 포천 승진훈련장 오폭 사고관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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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승진훈련장 오폭 사고관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

 

남북 대결과 전쟁위기 조장하며

접경지역 주민 생존 위협하는 한미연합 훈련 중단하라!

 

•일시: 2025년 3월 7일(금), 오전 11시~1시       •장소: 국방부 앞(전쟁기념관 정문)

 

 

6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자유방패(프리덤 실드) 한미연합연습과 연계한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실시 중 전투기 오폭으로 현재까지 주민(17명)과 군인(14명) 31명이 중경상을 입고 성당과 주택이 파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윤석열 정권과 한미 군당국이 한미연합연습의 확대 강화, 특히 ‘파잇투나잇’(오늘밤에라도 싸울 수 있는 준비)를 강조하며 실사격훈련을 강화해 온 힘을 통한 남북 대결 정책의 추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결국 한미연합훈련의 확대 강화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는커녕 한반도에서 대결과 위기를 조장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훈련장 인근 주민들의 생존마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도 한미당국은 한반도 핵대결을 격화시키는 자유방패 한미연합연습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포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한반도 전체 민중의 평화와 생명을 위해서, 한미연합연습과 훈련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국방부 앞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3월 10일(월) 오전 11시, 국방부 앞 기자회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날 1인시위는 경향신문과 YTN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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