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10/15~10/16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920~921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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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5년 10월 15일 ~ 16일(수~목),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국방부는 13일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한미일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는 이번 달 말 예정된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방한은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의 또 하나의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모두 한미일 군사협력을 보다 고도화·제도화해 한미일 군사동맹을 공고화하게 만들려는 시도입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이 구축되면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안보 방파제로 전락합니다. 또 한미일 대 북중러로 나뉘어진 신냉전 대결이 더욱 격화되어 한국의 평화와 안보는 질식하고 말 것입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이러한 3국 군사동맹 구축의 매개체입니다.
이러한 정세에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밤새 비가내리던 비가 평화행동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중에서도 멈추지않고 921일차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순서로 군산에서 평화행동에 참여한 평통사 유정섭 팀장이 군산 미군기지에 대한 이야기와 F-35의 문제점을 공유합니다.
오전 7시 00분: 발언을 이어가던 도중 지하수를 파는 장비로 추정되는 차량이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쳐봅니다. '사드 부역 하지마라', ' 불법사드 철거하라'
수요일에도 평화행동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