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3/11~3/12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1,018~1,019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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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6년 3월 11일~3월 12일(수~목), 오전 6시 5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3월 9일부터 한미 군사당국 한미연합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습은 미국이 대북 위협과 억제, 적대를 확대하고, 나아가 한국을 대중 군사적 봉쇄를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려는 의도를 노골화하는 가운데 실시됩니다.
이미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은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중심축”으로, “베이징의 입장에선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는 원거리 위협이 아니라 가까운 위협”이라며 한국이 미국의 대중 전진기지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한 미 공군이 서해 상공에서 중국 전투기와 대치하는 공세 훈련을 실시한 것은 한국의 대중 전진기지화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행사로 인한 미중 대결이 어떻게 한반도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주한미군의 존재가 한국의 안보를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방어를 위한 주한미군 사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중 간 전략안정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사드의 존재 때문에, 미중 유사시 사드가 배치된 한국 영토가 중국의 1차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수없이 지적된 사실입니다.
전 세계와 한반도가 대결에 소용돌이 속으로 더욱 빠져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결의 불씨인 사드를 철거하는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50분: 오늘도 진밭교에서 불법 사드 공사 중단과 사드 철거를 요구하는 1,019번째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평화행동에는 인천평통사가 함께 합니다.

오전 7시 00분: 첫번째 순서로 원불교 평화법회를 박형선 교무가 진행합니다. 박형선 교무는 “사드가 한반도를 나갔지만, 이란의 불법적 전쟁에 인명을 살상하려 간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세계 평화를 해치는 사드는 미국으로 돌려 보내자”고 했습니다.

오전 7시 10분: 두번째 순서로 인천평통사 김강연 사무국장이 연대발언을 합니다. 인천에서도 1인시위를 하며 시민들이 전쟁의 공포에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며 안타깝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성리 현장에서 1,000일이 넘는 시간동안 불법사드 철거를 외치는 우리들의 꿋꿋한 투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연대자들에게 존경과 지지를 보냈습니다. 최근 중동으로 차출된 사드는 다신 들여보내선 안되고 남아있는 사드와 미군도 나갈 것을 강력히 요구하자며 결의를 모았습니다.(사드철회 종합상황실 성명서 보기)

오전 7시 30분: 마지막 순서로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박석민 고문이 발언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이란을 침략하면서 쏟아부은 폭격 등 비용이 8조 2천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군산복합체와 미국이 일으킨 불법적인 전쟁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오전 7시 40분: 평화행동을 마무리하며 사드가 없는데도 불법 공사를 위해 기지로 들어가는 차량을 향해 구호를 외칩니다. "사드부역 중단하라!", "불법공사 중단하라!"


지난 수요일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1인시위를 하고있다.
한편 12일(수) 11시 30분 미 대사관 앞에서는 사드발사대 중동 반출에 즈음하여 사드 발사대 재반입 저지, 사드레이더 철거 등 불법적인사드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