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9] 촛불의 바다 - 고시철회! 국민심판!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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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철회! 국민심판! 스물 두 번 째 촛불 행사
- 2008년 5월 29일, 시청앞, 종로일대 -
정부가 기어이 장관고시를 강행했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은 시청앞에 모여 촛불을 들었습니다.
4만 여의 시민들은 간략하게 촛불집회를 마치고 곧장 행진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9시 현재, 시민들은 서소문 - 명동 - 종각을 거쳐 종로로 나와 동대문 방향을 행해 행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민들의 고시철회, 수입반대 요구를 묵살하고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시민들은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대국민선전포고로 받아들였습니다.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와 같은 일부 단체를 제외한 모든 정당, 사회단체, 각계각층 시민들이 이명박 정부에 맞서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은 시청앞에 모여 촛불을 들었습니다.
4만 여의 시민들은 간략하게 촛불집회를 마치고 곧장 행진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9시 현재, 시민들은 서소문 - 명동 - 종각을 거쳐 종로로 나와 동대문 방향을 행해 행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민들의 고시철회, 수입반대 요구를 묵살하고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시민들은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대국민선전포고로 받아들였습니다.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와 같은 일부 단체를 제외한 모든 정당, 사회단체, 각계각층 시민들이 이명박 정부에 맞서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후 11시 30분.
종로에서 다시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을 전개한 3천 여 시민들이 창덕궁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시민들은 종로서 앞에 멈추어 서서 "연행자를 석방하라!"고 외치며 20여 분 간 강력한 항의시위를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를 향한 분노의 함성이 쩌렁쩌렁 합니다.
종로에서 다시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을 전개한 3천 여 시민들이 창덕궁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시민들은 종로서 앞에 멈추어 서서 "연행자를 석방하라!"고 외치며 20여 분 간 강력한 항의시위를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를 향한 분노의 함성이 쩌렁쩌렁 합니다.
평통사 중앙 실무일꾼들과 서울, 부천, 인천 회원들 20여 명은 새벽 0시 30분까지 시위대와 함께 거리행진을 전개했습니다.
30일 새벽 3시 30분 현재,
교보 맞은 편에서 시위대는 3-40명 단위로 이후 투쟁을 어떻게 발전시켜 갈지 논의를 하며 밤샘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체 대오는 300-400명 정도입니다.
△ 시청 광장, 민가협 어머님들이 빨간 티를 맞춰 입고 참여 하였다.
△ 이명박 정부의 고시강행은 국민들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것.
△ 거리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
△ 한우정육점 앞을 지나는 거리 행진단.
원산지 표시로 이 사태를 막아보려는 이명박 정부는 정말 정말 '짱나'
△ 시청-종각-종로5가-을지로-종각-광화문-안국동-종로
△ 수학여행 온 듯한 초등학생들이 행진을 보고 손을 흔든다.
△ 차량에 탄 시민들도 행진단에 호응하며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워
△ 예비군들, 자진해서 행진 대열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이들.
△ 광화문을 가로막은 전경버스에 "이명박 아웃" "연행자를 석방하라"고 붙였다.
△ "알고보니, 이놈(2MB)도 수입이라네"
△ 광화문에 멈춰선 대열, 계속 행진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란은 있었지만, 곧 계속 행진으로 가닥잡혔다.
△ 안국동 종로경찰서, "연행자 석방"을 외치며 한참을 시위하다.
"정부 경찰이 불법이고, 우리가 평화다"
가수 비 광고판 옆 범국민촛불대행진 (31일) 광고
교보 맞은 편에서 시위대는 3-40명 단위로 이후 투쟁을 어떻게 발전시켜 갈지 논의를 하며 밤샘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체 대오는 300-400명 정도입니다.
△ 시청 광장, 민가협 어머님들이 빨간 티를 맞춰 입고 참여 하였다.
△ 이명박 정부의 고시강행은 국민들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것.
△ 거리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
△ 한우정육점 앞을 지나는 거리 행진단.
원산지 표시로 이 사태를 막아보려는 이명박 정부는 정말 정말 '짱나'
△ 시청-종각-종로5가-을지로-종각-광화문-안국동-종로
△ 수학여행 온 듯한 초등학생들이 행진을 보고 손을 흔든다.
△ 차량에 탄 시민들도 행진단에 호응하며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워
△ 예비군들, 자진해서 행진 대열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이들.
△ 광화문을 가로막은 전경버스에 "이명박 아웃" "연행자를 석방하라"고 붙였다.
△ "알고보니, 이놈(2MB)도 수입이라네"
△ 광화문에 멈춰선 대열, 계속 행진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란은 있었지만, 곧 계속 행진으로 가닥잡혔다.
△ 안국동 종로경찰서, "연행자 석방"을 외치며 한참을 시위하다.
"정부 경찰이 불법이고, 우리가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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