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30] 대형 무기도입 사업 중단 촉구를 위한 평화행동 셋째날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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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수) 12시부터 무기도입사업 중단 촉구 방위사업청 앞 1인 시위가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강정구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상임대표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 날은 강정구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상임대표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날도 방위사업청 앞은 무기를 팔기위한 외국의 무기 장사꾼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먼 등 방위산업체가 속한 미국항공우주산업협회(AIA)는 지난달 발표한 연례 평가·전망보고서에서 "아시아 지역 무기 판매가 유럽에서 줄어드는 양을 만회하고도 남을 것이다. 앞으로 최소 몇 년간은 미국 무기에 대한 수요가 충분할 것이다"라고 밝혔듯이 우리나라가 미국의 무기장사꾼들에게는 매력적인 고객인가 봅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방위사업청 직원들도 피켓을 유심히 보며 서로 수근거립니다. 국민들이 대형무기도입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31일(목) 12시 방위사업청 앞에서는 130차 평화군축집회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