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군축

[2018. 10. 29]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즈음한 전국 1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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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9]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즈음한 전국 1인시위
 
 
오는 31일, 워싱턴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SCM은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국방/군사 분야에서 뒷받침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SCM'이 열리는 31일까지, 이 '새로운 평화의 시대'와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국방부 정문과 대전, 광주, 평택을 비롯한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이번 'SCM'이 역사적인 평양선언과 군사분야합의서를 철저히 이행하고 군사주권의 핵심인 '작전통제권'을 온전히, 즉각 환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국방부 정문> 
<대전역 앞 광장>
<광주 충장로사거리>
<평택 미군기지 K-6 정문 앞>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부천역 광장>
 
<나주 중앙로>
 
<목포역>
 
<부산>
 
 
 
◆ 한미안보협의회의(SCM)란?
 
한국과 미국 국방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 국방 고위관계자들이 모여 한미 간 국방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고위급 회의입니다. 
 
◆ 한미안보협의회의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 하는 이유??
 
자한당과 조중동 등 반북대결주의세력은 판문점선언, 9월 평양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를 부정하면서 남북 합의를 파탄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도가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영향을 미친다면 남북관계에 결정적인 난관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의가 올바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평화행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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