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 1/7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즉·강·끝'과 '대사변' 남북 강경파들의 치킨 게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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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즉·강·끝'과 '대사변' 남북 강경파들의 치킨 게임
북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남의 비행금지구역 폐기에 즈음한 평통사 논평
9.19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평통사 논평
2024. 1. 7(일), MBC에서 방영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024년 1월 7일(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서 방영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남북 '힘에 의한 평화'정책이 2024년 한반도의 미칠 영향을 주제로 9.19 군사합의서 폐기 및 첨예한 남북 군사대결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전에 취재한 평통사 고영대 공동대표의 인터뷰가 보도되었습니다.
평통사 고영대 공동대표가 힘에 의한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스포트레이트)
이 날 방영된 방송 인터뷰에서 고영대 공동 대표는 남북 군사적 대결이 첨예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지금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은 정말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로 위기라고 하는 거죠."라고 인터뷰하며, "힘에 의한 정책. 그리고 그런 선제공격 전략을 계속 유지하는 한은 북도 그에 맞서서 똑같이 힘에 의한 정책. 선제공격 전략으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의 핵 대결은 더욱더 격화될 것이고 북이 항복하고 나오기만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남북 모두가 채택하고 있는 힘에 의한 평화 정책과 선제공격 전략을 비판했습니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신원식 장관이 9.19군사합의서 때문에 감시공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비행금지구역 설정으로 정찰기들이 뒤로 물러나면서 군사분계선 바로 앞에서 정찰하던 저고도 무인기 송골매로는 장사정포를 볼 수 없게 됐지만, 이북 180km까지 정찰 가능한 중고도 정찰기 백두, 북한 전역을 볼 수 있는 고고도 정찰기 글로벌호크로는 여전히 탐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미군 위성이 수집한 정보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감시 공백이 없다는 겁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