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6. 26] 자주적인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촉구하는 제27차 국방부 앞 평화군축 집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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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 국방부 장관은 한미 국방부장관 회담에 자주적으로 임하라!
자주적인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촉구하는 제27차 국방부 앞 평화군축 집회2003-06-26
▲ 6월 27~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조영길 국방부장관이 기존의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호혜평등한 관계로 바꾸는 계기로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제27차 국방부 앞 평화군축 집회가 26일 낮 12시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
약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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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정치연설에 나선 참여연대 이태호 정책실장이 '국방비 증액'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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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예산으로 증액된 4조 8천 억을 국민복지비로 전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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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정치연설자로 나선 평통사 유영재 평화군축팀장이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와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환수!'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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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련 대표로 나온 학생이 '미국의 대북선제공격 위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정치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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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평통사 오미정 사무국장이 '한미국방장관 회담에 대한 우리의 요구 서한'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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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통사 윤인중 공동대표와 유영재 평화군축팀장이 국방부 민원실에 요구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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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참가자들이 국방부를 둘러싸고 있는 철망에 요구들이 담긴 수기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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