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14] WRSA협상 4일째_투쟁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된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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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에 걸쳐 진행된 WRSA 4차 협상이 막을 내렸습니다.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마지막 날 1인 시위는 공동길(자주평화팀 국장), 김석민(평통사 자원봉사자), 윤현(인천 공대)님이 해 주셨습니다. 협상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평통사는 협상 결과가 공개되는 즉시 논평 또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협상에 이어 4월에는 WRSA탄 인수물량을 결정하고 10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통해 양국 국방장관이 관련 협정서에 서명하는 방안과 WRSA 장비 및 수리부속 이양 문제와 함께 한반도 방위를 위한 미국 태평양사령부 차원의 전시 전쟁지속능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
이에 평통사는 WRSA탄=미군 폐 탄약을 몽땅 미국으로 되돌려 보내서 국민혈세와 환경오염을 막아내고 관련된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한미협정을 폐기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1인 시위에 동참해주신 박종양, 오혜란, 김종일, 공동길, 김석민, 인천 평통사 류한경, 조승현, 김일회, 서울 평통사 윤영일, 황윤미, 서영석, 김슬기, 유호명 회원님, 그리고 인천 공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