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5] 국민혈세 미국퍼주기 중단! 군 구조개혁 촉구! 복지비 확충 3차 평화행동방위사업청 앞 1인시위 -첫번째 날-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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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주요 선정 대상인 미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사의 F-35의 엔진 등에서 주요한 결함이 잇따라 발견되고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개발 공동 참여국이던 덴마크가 F-35의 도입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
애초 100대 정도를 주문했던 호주 역시 절반 가까이 도입규모를 줄일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생산국인 미국 역시도 예산 자동 삭감 정책 등의 영향으로 구매 대수의 대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한국만이 아직도 60대 규모의 F-35 도입계획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그리고 방위사업청은 지금이라도 차세대전투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며 소중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