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1] 2013년 제주해군기지 예산 전액 삭감 촉구 마지막 1000배!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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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지막 제주해군기지 저지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예산 막바지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강정주민들과 평통사를 비롯한 강정지킴이들이 국회 앞과 강정마을회관에서 혹한의 날씨에 마지막 힘을 모아 눈바닥 위에서 1000배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예결산특위 계수조정소위와 전체회의에 이어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13년 예산을 통과시킨다는 것이 여야의 입장입니다.
제주해군기지 예산은 현재까지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항만공사비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에서는 전액 통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일부 삭감, 일부 통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 밀고당기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는 항만공사비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에서는 전액 통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일부 삭감, 일부 통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 밀고당기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버스를 동원해 3면을 가로막아 다른 사람들이 밖에서 볼 수 없게 철저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모두 예산 전액 삭감을 위해 마음과 행동으로 투쟁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협상하고 있는 의원들을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