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8] 주한미군 범죄 근절과 불평등한 한미SOFA 개정 촉구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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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013년 3월 28일(목), 10시, 한미연합사령부 앞
(용산소재, 삼각지역 11번 출구에서 이태원방향으로 300미터)
· 주최
- 미군범죄 대응과 SOFA 개정을 위한 범국민행동 준비모임
- 최근 잇따른 주한미군 범죄에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및 지하철에서 성추행, 도심 총기난동에 뺑소니 도주, 만취난동에 경찰관 폭행 등 이달에만도 수건의 주한미군 범죄가 연이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에 대한 처벌은 물론 제대로 된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분명하고 명백한 피해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기소는 물론 구속수사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불평등한 한미SOFA에 기인하며 주한미군의 이러한 행태는 대한민국을 무법지대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 이에 주한미군사령관의 공식 사과와 불평등한 한미 SOFA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니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