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8]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가격 입찰에 즈음한 방위사업청 앞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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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가격 입찰에 즈음한 방위사업청 앞 기자회견>
F-35 도입을 위해 짜 맞추기로 추진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 중단하라!
- 일시 : 2013. 6. 18(화) 오전 11시
- 장소 : 방위사업청 민원실 앞
- 주최 : 취지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
- 장소 : 방위사업청 민원실 앞
- 주최 : 취지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이 막바지에 돌입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과 가격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8일부터 가격입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이 F-35 도입을 위한 요식행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비행테스트를 거부한 록히드 마틴의 F-35에 대해 감점을 주지 않기로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또한 제출하지도 않은 록히드 마틴의 절충교역 내용을 예상 총사업비 대비 50% 수준의 절충교역 프로그렘을 제안했다고 언론에 거짓말 까지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출발에서부터 F-35 도입을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록히드 마틴의 서류 미비로 인한 재입찰 사태, 실제 비행 평가가 아닌 시뮬레이터 평가 도입, 록히드마틴 부사장의 F-35 구매 약속 발언, 송영선 전 의원의 F-35도입 한미정상 합의 폭로등 과정 내내 F-35 내정 의혹이 계속 제기되었습니다.
F-35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일각에서는 대안으로 F-15SE, 유로파이터등 다른 기종의 결정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그 자체가 불필요하고 과도한 사업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차세대 전투기 가격입찰에 즈음하여 F-35 도입을 위해 짜 맞추기로 추진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출발에서부터 F-35 도입을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록히드 마틴의 서류 미비로 인한 재입찰 사태, 실제 비행 평가가 아닌 시뮬레이터 평가 도입, 록히드마틴 부사장의 F-35 구매 약속 발언, 송영선 전 의원의 F-35도입 한미정상 합의 폭로등 과정 내내 F-35 내정 의혹이 계속 제기되었습니다.
F-35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일각에서는 대안으로 F-15SE, 유로파이터등 다른 기종의 결정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그 자체가 불필요하고 과도한 사업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차세대 전투기 가격입찰에 즈음하여 F-35 도입을 위해 짜 맞추기로 추진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