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3] 사드 중단과 철회 요구 청와대 앞 1인 시위와 광화문 평화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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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협조요청서] 사드 중단과 철회요구 청와대 앞 1인 시위와 광화문 평화행동
날 짜 2017. 5. 22.
김천‧성주‧원불교‧사드저지전국행동,
매일 청와대 앞 12시간 1인 시위 및 광화문 평화행동
1. 취지
- 김천‧성주 사드 촛불이 5월 23일(화)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소성리 현장 방문과 사드 중단 선언과 원점재검토와 반입 장비 철수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 1인 시위와 광화문 평화행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평화행동 첫날인 5월 23일(화)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시작하는 박희주 김천시의회 의원(사드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성주에서 만든 NO THAAD 밀짚모자에 사드 반대 조끼를 입고 ‘문재인 대통령님 김천ㆍ성주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희주 김천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이 문구엔 문재인 대통령의 소성리 방문을 요청한다는 의미와‘사드는 안 돼’라는 선언을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원불교비대위와 사드저지전국행동도 청와대 앞 1인 시위와 광화문 인근에서의 다양한 평화행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불교 비대위는 대선 전인 단식농성(4월 27일~5월 13일까지)을 진행했으며 4월 21일부터 시작된 평화백배를 32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드저지 전국행동은 청와대와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농성), 서한 발송 등의 다양한 평화행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 개요
○ 제목 : 청와대 앞 1인 시위 및 광화문 평화행동
○ 주제 : 성주‧김천 주민들이 기다립니다. 소성리를 방문해주십시오, 사드공사중단을 선언해주십시오. 반입 장비 철수를 요구해주십시오.
○ 일시 : 5월 23(화)~한미정상회담까지
○ 장소 : 광화문 및 청와대 분수대 앞
○ 주최 :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반대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저지부울경대책위원회(가)
◯ 진행 문의 : 010-2440-5749 ㅣ02-711-7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