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1] 1인 시위_'9.19 군사합의서'는 새 평화시대를 위한 가교다. 군사합의서에 대한 거짓선동 그만두라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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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서'는 새 평화시대를 위한 가교다. 군사합의서에 대한 거짓선동 그만두라
◎ 일시 : 2018. 11. 21. 오후 1시 30분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평화홀)
◎ 주최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21일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 모임'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군사합의서에 대한 왜곡되고 거짓된 내용으로 '남북군사합의 국민 대토론회'를 진행합니다.
9.19 군사합의서는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 대로 나아가기 위한 가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사 합의서’는 당장 남 북 간 군사적 우발충돌을 막을 수 있으며, 앞으로 한반도 전역에서 남북 군대의 전쟁연습과 전방 배치를 제한하는 등 전면적인 군사적 신뢰구축을 구현하고 나아가 재래식 군축까지 단행함으로써 한반도에 평화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기 위한 첫 단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예비역 장성들을 비롯하여 수구인사들이 왜곡되고 거짓된 선동으로 군사합의서의 이행을 가로막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군사 합의서’가 충실히 이행되고 후속 군사적 신뢰구축과 군축으로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 가 정착될 경우 적대와 분단, 군비증강 속에서 쌓아 올린 자신들의 기득권이 무너져 내릴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예비역 장성들과 수구인사들의 ‘군사 합의서’에 대한 심각 한 왜곡 선동을 바로 잡고, 군사분야 합의서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를 '남북군사합의 국민 대토론회'가 열리는 장소 앞에서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