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원폭피해자 구술채록 청년캠프>

1945년 8월 6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화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당한 한국 원폭피해자들은 일본의 강제동원과 미국의 원폭투하로 2중, 3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평균연령 84세! 역사의 산증인인 한국원폭피해자 구술채록 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지난 여름 합천에서 진행했던 구술채록 캠프를 이번에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합천에 계신 한국원폭피해자들을 만나 구술채록하고,
한국원폭피해자에 관한 공부도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청년회원 및 평통사 회원 자녀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장소: 2020.1.13(월)~16(목), 합천
-참가비: 4만원
-문의: 010-8314-1331_평통사
-지난 여름 캠프 활동 보기 https://hoy.kr/i5R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