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드 철거! 기지공사 중단! 경찰병력 철수!

일시 및 장소 : 2021년 9월 4일(토) 오후2시, 소성리

9월 7일이면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발사대를 추가배치 한지 4주년이 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금도 대규모 경찰력을 앞세워 주민들을 탄압하면서 매주 화, 목 2차례 불법적인 사드기지 공사를 위한 자재와 장비 반입, 인부 출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및 동북아에 신 냉전적 핵대결을 격화시키는 사드 기지를 완성하기 위한 공사가 불법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성리 마을 주민들의 일상은 파괴되었으며, 김천 노곡리 마을에서는 암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미군은 지금 당장 사드 운영과 공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매주 불법적인 사드기지 공사를 위한 자재와 장비 반입, 인부 출입을 저지하기 위해 싸우고 계신 주민들께 힘을 드리고 사드 철거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높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회원 어려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이번 결의대회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