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한국원폭피해자의 목소리_보령

■ 일시 : 2023년 8월 8일(화), 오후 7시   ■ 장소 :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 

한국 원폭피해자를 생각하는 시민 모임 활동보기

8월 8일에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시민 평화아카데미 1강’이 진행됩니다. 1945년에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에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한국인들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서 더 고통받고 사망자들도 더 많았으며 원폭의 피해는 2세, 3세까지 대를 이어서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작금에는 일본이 핵폐기수를 방류하려 하고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원폭피해의 실상을 알리고자 한정순 한국원폭피해자 2세 환우회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한국원폭피해자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 주위의 지인들 모시고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