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7]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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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
무기 장사꾼이 국방장관 이라니?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사퇴하라!
무기 장사꾼이 국방장관 이라니?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사퇴하라!
일시: 3월 7일(목) 10시 국회 정문 앞
주최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여당 일각에서 조차 자진 사퇴론이 제기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8일(금)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최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여당 일각에서 조차 자진 사퇴론이 제기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8일(금)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는 무기중개업체인 유비엠텍에서 무기 로비스트 역할을 하는 비상근 고문으로 근무했습니다. 불안정한 수익구조로 음성적인 커미션 거래나 군사기밀 유출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큰 무기로비스트가 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국방장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군 내부에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2사단장 시절 부대 공사와 관련한 리베이트 문제로 군사령부의 감찰을 받았으며, 감찰 결과 개인적으로 돈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부대 내 시설 공사와 관련된 비리 사실을 보고받고도 묵살했고 결국 김 후보자는 1군 사령관에게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군 내부에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2사단장 시절 부대 공사와 관련한 리베이트 문제로 군사령부의 감찰을 받았으며, 감찰 결과 개인적으로 돈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부대 내 시설 공사와 관련된 비리 사실을 보고받고도 묵살했고 결국 김 후보자는 1군 사령관에게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자신에게 제기되는 의혹에 대하여 오해와 왜곡에서 비롯됐다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을 전쟁전문가라고 포장하여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을 피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잘못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