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요청]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에 즈음한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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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8월 23일(월) : 오후 3시, 정부종합청사 정문
- 8월 24일(화) : 오전 10시 외교부 정문 /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앞 인도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에 즈음한 1인 시위>
미국은 대북적대정책 철회하고 대북제재 해제하라!
취지와 목적
-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방한하여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외교안보 당국자들을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한·미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지난 6월 방한에서 북한에게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선 비핵화 입장을 고수하면서 북미관계의 교착상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나아가 미국은 대북적대정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한미연합 군사연습을 강행함으로써 남북통신선 복원으로 만들어진 남북관계의 진전을 가로막고 있으며, 대북제재도 유지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북미관계를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남북관계 진전에 훼방을 놓지 말고, 단계적 동시적 접근을 통해 대북제재 해제 등 적대정책 철회에 나서야 합니다.
-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정부종합청사와 외교부 앞 1인 시위를 통해 “대북제재 해제!”, “판문점 평양선언 이행”, “남북철도 연결,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을 한미당국에게 요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