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한국원폭피해자의 목소리_부산

■ 일시 : 2023년 4월 15일(토), 오후 3시   ■ 장소 :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

한국 원폭피해자를 생각하는 시민 모임 활동보기

1945년,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했습니다. 그곳에는 일본의 불법적인 식민지배로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일제의 강제동원, 미국의 원폭투하, 한국 정부의 무관심과 사회적 냉대로 2중, 3중의 고통을 받고 있는 한국원폭피해자. 부산에서 열리는 간담회를 통해 한국원폭피해자 1세의 생생한 증언과 1945년 미국의 원폭투하 책임을 묻기 위한 민중법정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