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요청] 5/25 한미연합 화력격멸 훈련 중단 촉구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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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와 목적
-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5차례 진행되는 한미연합 화력격멸 훈련은 동원되는 전력과 병력에 있어 역대급이며, 특히 F-35A 등 대북선제공격을 위한 전력과 자폭드론 등 북한 지도부에 대한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전력이 동원됩니다. 이에 북한의 반발은 필연적이며 ‘강대강’ 대결의 악순환이 격화됩니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대결과 위기를 격화시키는 한미연합 화력 격멸 훈련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 또한 대북 선제공격 전력이 동원되고, 도발원점에 대한 타격 및 북한군 격멸을 위한 한미연합 화력 격멸 훈련은 무력 위협과 무력행사를 금지한 유엔헌장 2조 4항과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평화통일을 천명한 헌법을 위배하는 불법적 훈련으로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 동맹과 확장억제에 기댄 ‘힘에 의한 평화’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한미연합 화력격멸 훈련과 같은 전쟁연습은 북한의 핵 개발과 핵 능력 유지, 강화의 원인이 되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장애물로 작용하였습니다. 결국 동맹과 확장억제에 기댄 ‘힘에 의한 평화’는 안보 위협을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한반도에서 대결과 위협을 확대 재생산할 뿐입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는 한미연합 화력 격멸 훈련을 중단하고 확장억제 정책도 폐기해야 합니다.
- 이와 같은 취지로 한미 연합 화력 격멸 훈련의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립니다.